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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7일째, 남자 우승후보들 승률머레이 39.8%, 조코비치 36.6%, 페더러 18.6%
글 신동준 기자 사진출처=윔블던 공식홈페이지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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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9  23: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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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 페더러(5위, 스위스)가 8번째 윔블던 우승을 향해 포핸드 발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윔블던 공식홈페이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대회 7일째인 Mid Sunday(미드선데이)로 그랜드슬램 유일하게 하루 휴식을 가지고 있다.
 
지난 8일(한국시간) 3회전(32강)에서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5위)는 미샤 즈베레프(독일, 30위)를 7-6<3>, 6-4, 6-4로 물리치고 8번째 우승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 그는 서브에이스 13개와 위닝샷을 무려 61개 패싱시켰다. 또한 상대인 미샤에게 한 번에 브레이크를 내줬으나, 자신은 지켜야 할 포인트에서 완벽하게 가져와 순탄하게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
 
페더러는 16강에서 ‘베이비 페더러’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11위)와 맞붙는다. 상대전적은 5전 5승 다 이겼으며, 승률은 92.6%다. 또한, 페더러가 8강전 승률은 76.0%로 올라있다.
   
▲ 16강이 확정되자 주먹을 꽉 쥐고 컴온을 외치고 있는 앤디 머레이(영국, 1위) [사진출처=윔블던 공식홈페이지]
영국의 영웅 앤디 머레이(1위)는 지난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파비오 포그니니(29위)를 6-2, 4-6, 6-1, 7-5로 단 한 세트만 내주고 16강에 안착했다. 지난 5월 ATP1000시리즈 로마 마스터즈 32강에서 파비오에게 2-6, 4-6으로 패한 머레이는 이번 윔블던에서 설욕했다. 
 
둘은 3승 3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머레이는 이번 승리로 1승을 추가해 4승 3패로 역전했다. 머레이는 윔블던 우승후보로 승률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이다. 그는 16강에서 브누아 페르(프랑스, 46위)를 이길 확률은 99.3%다. 8강 승률은 95.4%이며, 4강전도 79.9%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4위)보다 20.6%나 높다.
 
첫 주를 무사히 마친 머레이는 “세 명의 까다로운 상대들과 싸웠다. 경기에선 최고의 테니스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잘 끝냈고, 그런 면에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다. 앞으로 이틀간 휴식도 취하면서 보완할 점도 살펴보려 한다. 그리고 지금 초반에 비해 많이 변한 코트 상태에 대해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면서 월요일 매치를 준비해야겠다”며 “두 번째 위크에 진입해서 기쁘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고 인터뷰를 밝혔다.
   
▲ 유연한 자세로 백핸드 리턴을 받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4위) [사진출처=윔블던 공식홈페이지]
조코비치는 라트비아의 어니스트 걸비스(589위)를 6-4, 6-1, 7-6<2>으로 잠재우고 16강에 합류했다. 둘은 14세 때 필립코치 밑에서 함께 자라왔으며, 전적은 6승 1패로 조코비치가 무려 5승 앞서있었다. 조코비치는 3회전도 승리로 장식하며 7승(전적)을 올렸다. 또한 16강까지 단 7세트만 거두었다.
          
윔블던 3회 우승(2011, 2014, 2015)과 2013년도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통산 57승 9패다. 그는 16강에서 프랑스의 괴짜 가엘 몽피스(14위)를 이기고 올라온 아드리안 맨나리노(프랑스, 51위)와 맞붙는다. 둘에 경기 승률은 조코비치가 98.8%, 맨나리노는 1.2%다. 
 
조코비치는 8강 승률 91.6%, 4강전은 59.7%다. 결승전은 36.6%로 머레이보다 3.2% 낮다. 한편 10번째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한 라파엘 나달(스페인, 2위)은 16강에서 질 뮐러(룩셈부르크, 26위)와 다툰다. 승률에서는 나달이 82.7%, 뮐러는 17.3%를 기록했다. 
 
윔블던 16강은 10일(한국시간)부터 진검승부가 다시 시작된다.
   
▲ 날카로운 백핸드 슬라이스를 치고 있는 라파엘 나달(스페인, 2위) [사진출처=윔블던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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