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니스 간판 스타 권순우가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고도 서브에서 더블 폴트 13개를 하면서 US오픈 빅무대 2회전 진출을 하지 못했다. 상대 알렉세이 포피린은 큰 키를 이용한 빅 서브를 통해 1회전을 통과했다.테니스에서 서브는 경기의

박원식 기자   2024-08-27

알카라스와 2024 호주오픈 8강전에서 보여 준 즈베레프 서브 컨디션은 어느 선수와 대결해도 이길 수 있는 완벽한 통계지표다. 서브의 중요성을 다시 보여준 경기다.포핸드에서 톱스핀만 많이 걸려서 가끔 라켓 프레임 맞고 홈런 치던 불안했던 즈베레프. 포

글 정진화 기술위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4-01-25

선수들이 코트에서 보이는 몇가지 행동을 보고 승자와 패자를 판단한다.첫째, 승자는 보통 일단 코트에 당당히 들어오고 시선을 코트에 집중한 뒤 가방을 의자 옆에 가지런히 정렬해 둔다. 마음이 안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둘째, 승자는 서브때 라켓 헤드

글 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3-03-06

1월 23일 호주오픈 연습코트에서 미국의 프란시스 티아포의 서브 연습을 보게 되었다.코치가 베이스라인에서 티아포의 토스와 스텝, 트로피 자세와 임팩트, 베이스라인 안쪽의 착지를 지켜보고 있었다. 티아포는 한시간의 연습 시간중 20분 이상을 서브에 할애

박원식 기자   2023-02-16

박원식 기자   2022-12-05

사진제공 코리아오픈   2022-09-30

박원식 기자   2022-05-10

베이스라인 뒤 4.57m~4.87m 떨어져 리턴하는 나달. 미국 워싱턴 만원관중속에서 시티오픈 2회전 방송 화면에서 나달이 리턴할때 베이스라인과의 거리가 나타났다.나달은 베이스라인 뒤 4.57m~4.87m 떨어져서 리턴을 한다. 듀스코트에선 4.57m

정진화 기술위원   2021-08-06

박원식 기자   2020-09-26

더그 매커디 코치는 "한국의 주니어들은 서브로 위닝포인트를 많이 안낸다. 서브를 완벽하게 넣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2020년 호주오픈 남자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선수가 득점의 73%를 가져갔다. 여자도 서브를 넣는 선수가

황서진 기자   2020-08-18

박원식 기자   2020-05-26

세계 16위 가빈 무구르사(1993년 10월 8일 ~ )는 스페인의 테니스 선수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바스크계 스페인인인 아버지와 베네수엘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3살에 테니스를 시작하였고, 1999년 6살 때 전 가족이 스페인으로 이주했다

박원식 기자   2020-05-10

2020년 2월 1일 호주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소피아 안나 케닌(별명 소냐)은 1998년 11월 14일(22살)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선수다. 태어난 지 몇달 뒤에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러시아에서 간호사로 일했으며 부모들이

박원식 기자   2020-05-09

테니스피플   2020-03-30

테니스에서 서브를 잘 구사하는 선수의 서브 동작을 자세히 살펴보면 어깨위에 어깨가 있는 것(Shoulder over Shoulder)을 볼 수 있다.이것은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하며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쪽어깨가 내려가고 오른쪽 어깨가 올

박원식 기자 사진 남원=황서진 기자   2020-02-15

7일 밤 티타임시간에 더그 매커디 전북 강습회에 부족함을 느끼는 전북의 한 지도자의 생각이 튀어 나왔다. 다 좋은데 공 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시합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공치는 절대량이 부족해 시즌 부진에 대한 공포감이 몰려온 것이

글 남원=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2020-02-08

"한국의 8~13살 주니어들은 서브로 위닝포인트를 많이 안낸다. 선수들 대상 3주간 훈련을 하는데 이 시기는 서브를 완벽하게 넣는 것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더그 매커디-17개 시도 테니스협회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 테니스 지도자 초청 장기훈련을 전

남원=황서진 기자   2020-02-05

박원식 기자   2019-10-23

양구=황서진 기자   2019-07-25

롤랑가로스 우승자 애슐리 바티 서브와 박소현 서브를 비교해보면 양어깨의 전환이 다르다.바티가 작은 키에도 좋은 서브를 넣는 이유는 임팩트할 때 어깨가 완전히 종(縱)으로 어깨 위에 어깨가 되는데 박소현은 어깨 옆에 어깨가 있다. 어깨를 횡(橫)으로 사

글 신태진 기술위원 사진 파리=황서진 기자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