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예선 1회전에서 프랑스오픈 4강 진출자 로이스 브와송을 이긴 선수가 화제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미녀 스타의 등장으로 대회 첫날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카슨 브랜스타인.카슨 브랜스타인은 미국에서 태어난 캐나다 테니스 선수다.브랜스

박원식 기자   2025-06-25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러시아에서 독일 함부르크로 이주한 러시아인 아버지 알렉산드르 즈베레프와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 사이에서 1997년 4월 20일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모두 소련의 프로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고 1987년에 태어난 형 미샤

박원식 기자   2025-06-23

왕신유는 중국 광동성 선전시 출신으로 아버지 왕펑은 중국 여성 국가대표 테니스 코치였으나, 이후 딸의 조련을 위해 사임하고 전적으로 딸의 개인코치만 머물렀다. 어머니는 농구선수였으며, 어머니의 신장을 물려받아 여성 테니스 선수로서는 182cm라는 상당

박원식 기자   2025-06-23

테니스 경기를 3세트, 5세트로 만든 이유는 역전하라는 뜻이 내포돼 있다. 한세트를 먼저 주더라도 경기를 뒤집을 기회가 주이전다. 다 지다가 2세트 후반에 한점으로 분위기를 뒤집어 마지막 세트를 승리로 장식하는 경기는 테니스 게임의 진수를 보여준다.

박원식 기자   2025-06-22

프로 테니스계에서 선후배가 있을까.알카라스 입장에서 자신보다 15살 많은 스페인 선배와 경기를 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알카라스가 바우티스타 아굿에세 6-4 6-4로 이기고 HSBC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알카라스는 경기를 어떻게 했을까.선배

박원식 기자   2025-06-22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의 삼각 구도와 시너와 알카라스의 신 라이벌 대결. 그 사이에 메드베데프와 즈베레프의 대결 구도가 존재한다. 두 선수는 19번 맞대결했다. 2016년부터 3년간은 즈베레프가 4연승을 했다. 2020년~2021년에는 메드베데프가

박원식 기자   2025-06-21

스페인의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이 영국 런던 퀸즈클럽대회 4강에 오르며 화제다.올해 37살인 아굿은 퀸즈클럽 8강에서 4번 시드 홀거 루네와 접전을 벌여 7-6 6-7 6-2로 이기고 모처럼 투어 4강에 이름을 올렸다.2시간 26분만에 루네를 이긴

박원식 기자   2025-06-21

전 US오픈 준우승자인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가 올해 윔블던 불참 신고를 했다. 이유는 부상이나 컨디션 문제가 아니라 가정사때문이다. 니시코리는 매니지먼트사인 IMG Japan을 통해 아내 마이 야마우치를 속인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원식 기자   2025-06-20

거의 1년 동안 투어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상대로 무적처럼 보였던 세계 1위 야닉 시너는 19일 목요일 할레에서 열린 ATP 500 에서 알렉산더 부블릭 (3-6, 6-3, 6-4) 에게 패했다. 3개월 출전 정지후 투어에 복귀해

박원식 기자   2025-06-20

4년 전 마이애미에서 열린 경기가 끝난 후, 야닉 시너와 알렉산더 부블리크는 네트에서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었다. 당시 19살이었던 시너는 7-6(5) 6-4로 팽팽한 8강전 승리를 거둔 직후였지만, 시너는 상대의 경기력에 놀랐다. 네 번째 게임에서

박원식 기자   2025-06-20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는 투어에서 꾸준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9년 이후 올해 5월까지 톱10에서 한번도 벗어난 적이 없고 심지어 세계 1위 시절도 있었다. 그런 메드베데프가 투어에서 400승을 했다.메드베데프는 이길 수 없

박원식 기자   2025-06-19

@sammyt3514프랑스가 제대로 된 추모 행사를 열었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행사 구성부터 '무대 뒤'에서 함께한 사람들까지, 그리고 특히 마지막에 라파의 동료 레전드들이 깜짝 등장한 놀라운 순간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에서

테니스피플   2025-05-26

프랑스오픈은 영웅을 마지막으로 환영하기 위해 가장 좋은 진흙색 옷을 코트 전체에 입혔다. 라파엘 나달은 "고맙습니다 라파" 티셔츠를 입은 15,000명의 팬의 환영을 받으며 특별한 기념식을 가졌다. 2005년부터 2022년까지 파리에서 14개의 타이틀

박원식 기자   2025-05-26

노력형 선수 조코비치는 24일 제네바 오픈 우승으로 투어 단식 타이틀 100개(그랜드 슬램 24회 우승, ATP 파이널스 7회 우승, 마스터스 1000 시리즈 트로피 40회 우승, ATP 500 우승 15회, ATP 250 우승 13회, 올림픽 금메달

박원식 기자   2025-05-25

이탈리아 국제 BNL2025년 5월 18일카를로스 알카라스로마, 이탈리아기자 회견C. 알카라스/J. 시너7-6, 6-1-칼리토스, 잘했다. 또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을 따냈다. 로마에서 2주 동안 치른 경기 중 가장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하나카를로스

박원식 기자   2025-05-20

이탈리아 국제 BNL2025년 5월 18일야닉 시너로마, 이탈리아기자 회견C. 알카라즈/J. 시너7-6, 6-1-야닉, 운이 없었다.원하던 결과는 아니었지만, 로마에서 보낸 2주 동안 많은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카를로스 경기에서 무엇이 차이를 만들

박원식 기자   2025-05-20

전 세계 랭킹 9위 파비오 포그니가 그에게 소중한 토너먼트인 로마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1000에 작별을 고했다. 2018년 준준결승 진출자인 37살의 포니니는 자국의 수도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8번째 경기에 출전한 그는 안타깝

박원식 기자   2025-05-09

야닉 시너의 도핑 사건은 2024년 US 오픈 직전부터 테니스계 에서 가장 큰 화제 중 하나였다 . 2024년 8월 20일, 테니스계의 세계적인 반도핑 기관인 국제 테니스 윤리기구(ITIA)는 남자 세계 랭킹 1위 시너가 그해 3월 금지 약물인 클로스

박원식 기자   2025-05-06

세계 11위 로렌조 무세티가 2025년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에서 프랑스 패션 하우스 APC의 올화이트 유니폼을 입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무세티는 30일 마드리드오픈 4회전에서 호주의 알렉스 드미노를 6-4 6-2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무세티의 복

박원식 기자   2025-05-01

야닉 시너는 1월에 열린 호주오픈에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 도핑 방지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후 테니스를 잠시 중단할까 고려했다고 밝혔다 .남자 세계 1위 시너는 2024년 3월에 금지된 합성 스테로이드 클로스테볼에 대해 두 번이나 양

박원식 기자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