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들어가서 포핸드를 치자.치는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 공격력이 단연 올라간다.프로들은 자주 앞에 들어가 치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앞으로 들어가는 것에 의해 높은 공을 연습해야 한다.앞으로 들어가는 것의 이점상대의 시간을 빼앗고

박원식 기자   2025-06-16

정현이 부산에 이어 광주챌린저 8강에서 멈췄다. 25일 광주챌린저 8강 상대 트리스탄 스쿨케이트가 정현에게 번개같고 대포알같은 포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자 진월국제테니스장 센터코트 관중들은 탄성을 냈다. 광주경기장은 인천열우물경기장처럼 우물형 구조를 갖

광주=박원식 기자   2025-04-26

테니스피플   2025-04-03

여자 테니스 1위 아리나 사바렌카의 포핸드 스트로크 시속은 올해 호주오픈때 시너(126)와 알카라스(127)를 능가했다. 시속 128KM대를 구사하는 사바렌카는 서브때와 마찬가지로 포핸드 스트로크때 왼손바닥을 몸쪽이 아닌 네트를 향하고 상대를 향한다.

글 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5-03-30

여자 테니스 1위 이라나 사바렌카는 강서버다. 강한 서브와 리턴 되어 온 볼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경기 스타일이 사바렌카의 경기 방식이다. 사바렌카가 강서브를 구사하는 배경에는 서브 토스의 손에 있다. 서브 동작을 크게 나누면 준비자세, 토스, 트로피

글 신태진 기술위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5-03-30

정현이 23일 열린 Team REC·와세다대학 인터내셔널 테니스 오픈 2025(일본/도쿄·니시도쿄, 하드, ITF) 단식 결승에서 쿠마자카 타쿠야를 6-4 6-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이대회는 와세다 대학 테니스부 히가시후시미 산진 기념 테니스 코트에서

글 박원식 기자 사진출처 M15 니시도쿄 팀REC 와세   2025-03-23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5-03-17

테니스피플   2025-03-17

테니스피플   2025-03-17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5-03-14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5-03-06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5-02-13

골프에서 우드와 아이언의 기능은 다르다. 우드는 장타, 아이언은 정교한 단타. 테니스에서 멀리 강하게 보내려면 먼데 그리고 앞에 놓고 쳐야 한다. 가까이 놓고 치면 파워가 적고 라켓 원심력을 발휘라기 어렵다. 먼데 그리고 앞에 놓고 치면 볼이 쭉쭉 뻗

멜버른=박원식 기자 정용택 특파원   2025-01-13

정현이 정윤성을 어떻게 이겼나.정현이 기본적으로 서브에 안정감이 생겼기 때문에 이겼다.자신에게 가장 합리적으로 몸에 부하가 없는 서브를 연구했다. 동호인들이 따라하면 딱 좋은 서브 폼이다.전혀 없는 서브 폼이 아니라 앤디 로딕에 가까운 서브 폼이다.

글 신태진 기술위원 사진 박원식 기자   2024-10-31

박원식 기자   2024-10-20

마드리드오픈에서 우승한 안드레이 루블레프와 이가 시비옹테크는 테이크백에서 상반신을 확실하게 비틀어 어깨를 넣는다.테이크백에서는 어깨를 넣는 방법이 중요하다. 상반신을 비틀어 등이 상대에게 보일 정도까지 어깨를 넣자. 그때 고관절과 엉덩이 주위의 근육이

박원식 기자   2024-05-07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4-03-25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역대 최고의 포핸드'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알카라스는 지난 2년 동안 US오픈과 윔블던에서 우승하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 올해 인디언웰스에서 시너와 메드베데프를 상대로 완벽하게 엄청나게

글 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4-03-19

한국테니스 에이스 홍성찬과 호주 테니스 에이스 알렉스 드미노는 공통점이 있다. 나라를 대표해 데이비스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이다.체격도 테니스 스타일도 비슷하다. 테니스 선수마다 저마다의 스타일이 있고 테니스하는 방식이 다르다. 하지만 드미노의 경기를 보

박원식 기자   2024-03-02

우리나라테니스는 세계 남녀 100위내에 한명도 없다. 이형택, 조윤정, 정현, 권순우로 이어지던 100위내 선수들의 행렬이 끊어졌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홍성찬과 제라드 캄파냐 리, 정윤성, 장수정, 박소현, 한나래가 고군분투하지만 100위내 진입은

글 박원식 기자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