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사진=정용택 특파원   2018-01-27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가 26일 열린 호주오픈 준결승전에서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한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개인통산 30번째로 그랜드슬램 결승전에 진출한 그에게는 놀랍지 않은 승리일지도 모른다

글 사진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6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6일 열린 호주오픈 준결승전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에게 1-6, 2-5 Ret. 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아래는 기자회견 전문.- 어떤 부상인지 설명해줄 수 있는가= (정현의 매니저 스튜어트

글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18-01-26

기적을 노리던 정현이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황제' 앞에서 쓰러졌다.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은 26일 열린 호주오픈 준결승전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에게 2세트 도중 기권을 선언했다. 이날 정현은 탄탄한 하체를 이용한

글 신동준 기자 사진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6

2주 동안 놀라운 활약을 펼친 정현에게 페더러보다 더 큰 적은 부상이었다.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테니스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1월 15일~28일/그

글 사진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6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준결승전 2세트 도중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에게 기권패했다.정현은 페더러의 정교한 포핸드를 막아내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었다. 페더러의 서브를 2번

글 사진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6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준결승전 1세트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에게 34분 만에 1-6으로 패했다.1세트 첫 게임부터 정현은 3번이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에 몰린 끝에 백

글 사진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6

정현-페더러 호주오픈 준결승경기 체어 엄파이어는 포르투갈의 카를로스 라모스 골드배지가 맡았다.1971년 포르투갈 리스본 출생인 라모스는 올해 47살로 1991년부터 테니스 심판 생활을 했다. 4대 그랜드슬램과 런던올림픽 남자 경기 결승전 심판을 맡아

박원식 기자   2018-01-26

테니스피플   2018-01-26

정현이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상대하는 로저 페더러의 투어 전적은1172승 268패로 81%의 높은 승률을 갖고 있다. 페더러는 96년부터 출전한 대회의 준결승 201경기 가운데 148번 이기고 53번 패했다. 전체 승률 보다 낮다. 아래는 최근 10년간

박원식 기자   2018-01-26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6위)가 25일 열린 호주오픈 준결승전에서 카일 에드먼드(영국, 49위)를 6-2, 7-6, 6-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아래는 기자회견 전문.- 승리 소감은= 오늘 경기에 만족한다. 큰 대회 준결승에서 브레이크를 한 번

박종규 기자   2018-01-26

정현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단식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 세계 남자 프로테니스 선수 3000명 가운데 4등안에 든 것이다. 신문 방송이 난리다.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도 테니스 시스템 불모지로 여긴 한국의 21살 선수에게 온 관심이 쏠리고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5

테니스는 운칠기삼이라고 했다. 정현이 호주오픈 4강에 오른 비결도 운칠기삼일까.승승장구하는 정현의 주위에 두명의 코치가 있다. 한명은 한국의 손승리(손勝리)와 고드윈(고드WIN). 둘다 이긴다는 글자의 이름을 갖고 있다. 정현은 어질 현자를 쓰고 있다

멜버른=박원식 기자 도움말 신태진 기술위원   2018-01-25

마린 칠리치, 카일 에드먼드, 로저 페더러, 정현 4명의 선수가 호주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누가 준결승을 승리해 결승에 오를까.일단 ATP 예측시스템으로는 칠리치가 에드먼드를 이기고 페더러가 정현을 이겨 결승에서 만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5

정현이 호주오픈 준결승에 오르리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까.조코비치가 정현과의 4회전 경기하기 전인 22일 오후 4시 20분 17번 코트에 들어섰다. 정현도 같은 시각 인근 코트에서 연습을 했다. 정현은 즐겁게 연습을 하고 팀과 함께 서로 악수를 나누며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5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가 24일 열린 호주오픈 8강전에서 토마스 베르디흐(체크, 20위)를 7-6, 6-3, 6-4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아래는 기자회견 전문.- 1세트에서 위기를 극복한 비결은 무엇인가. 체어 엄파이어와 대화를 해서 마음

박종규 기자   2018-01-25

개인통산 43번째로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진출한 36세 페더러와, 생애 첫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나서는 21세 정현의 ‘세대 간 대결’ 이 성사됐다.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호주오픈 8강전에서 토마스 베르디흐(체크, 20

글 박종규 기자 사진=호주오픈 홈페이지   2018-01-24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오픈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미국, 97위)을 6-4, 7-6, 6-3으로 물리치고 한국테니스 사상 첫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진출했다.이날 역시 정현에게 전 세계 취재기자들의 관심

글 멜버른=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18-01-24

“정현, 그는 훌륭하다” 테니스 샌드그렌(미국, 97위)이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호주오픈 8강전에서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에게 0-3으로 패해 탈락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아래는 샌드그렌의 공식 기자회견

글 신동준 기자 사진=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   2018-01-24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오픈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미국, 97위)을 6-4, 7-6, 6-3으로 물리치고 한국테니스 사상 첫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올랐다.정현은 경기 뒤 '미국 테니스의 전설' 이자 장

글 사진 멜버른=박원식 기자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