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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윌과 62억원 채권·채무 해결 합의육사코트 운영권 미디어윌에 주고 매년 5억1천만원씩 상환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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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6  2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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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와 미디어윌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협회 회의실에서 테니스협회 정상화를 위한 채권 채무 해결에 합의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채권자인 미디어윌은 총 62억원의 상환액 가운데 육사 코트 계약 운영권 이관을 전제로 32억원을 면제해주기로 했고, 잔여 30억원 중 미상환금 15억5천만원을 3년에 걸쳐 분할 상환하도록 했다.

또 기존 채권·채무와 관련한 모든 합류를 해지하기로 했다.

대한테니스협회(당시 회장 주원홍)가 미디어윌에 60억원이 넘는 돈을 상환해야 하게 된 것은 2015년 미디어윌 그룹(회장 주원석)으로부터 30억원을 빌려 육사 테니스장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한 것이 발단이 됐다.

당시 사업을 시작한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이 2016년 협회장 선거에서 낙선했고, 후임 곽용운 회장은 '육사 테니스장을 미디어윌이 위탁 운영한다'는 기존 협약을 무효로 했다. 이에 미디어윌은 대한테니스협회에 대여금 30억원 반환 소송을 냈고, 여기서 미디어윌이 1, 2심에서 모두 승소했다.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은 취임직후인 지난해 3월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고, 협회가 상환해야 할 돈은 이자를 더해 60억원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 때문에 지난해 9월에는 협회 사무처 자산을 압류당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4월 6일 합의로 양측의 갈등이 해결될 계기가 마련됐다.

협회는 육사 코트 분쟁을 야기한 곽용운 전 회장의 협회 운영상 오류와 미디어윌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 등에 대한 문제점을 조사해 원인 규명 및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는 결과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했다.

또 곽 전 회장 재임 시 협회 운영 전반을 감사해 잘못이 드러나면 법적 책임을 묻고 관련 내용은 공개한다는 것이다.

협회의 채무 현황은 원금 30억원에 이자 31억5천만원, 소송 비용 7천만원 등 총 62억여원에 이른다.

이번 합의로 양측은 육사 코트의 계약을 복원해 미디어윌에 운영권을 이관하는 조건으로 32억원을 면제하고, 나머지 30억원에 대해서는 상환이 이뤄진 14억5천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15억5천만원을 3년에 걸쳐 분할 상환하기로 했다. 종전 대한테니스협회와 육군사관학교 간의 협약서에 따르면 협회가 아닌 제 3자 임대나 전대가 안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와 그에 따른 결과에 양측 합의와 채권 ·채무 해소문제가 달렸다.

아울러 기존 채권 채무와 관련한 모든 압류를 해지하기로 했다.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이날 합의는 협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의미 외에 테니스인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테니스 재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양측이 합의한 합의서.

 

   
 

합의서

1. 제27대 집행부의 조사

가. 대한테니스협회는 아래 나,항 및 다. 항의 사항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별도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

나. 대한테니스협회는 위 조사위원회로 하여금 제 27대 곽용운 집행부부터 지금까지 육사테니스장에 관해 발생, 존재한 대한테니스협회와 미디어윌 사이의 채권·채무 관계를 조사하도록 하고, 2022년 5월 31일까지 그 결과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한다. 보고서에는 제 27대 집행부가 미디어윌을 음해, 비방, 중상모략, 명예훼손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 당시 집행부의 정책 및 집행에 오류가 있는지 여부 등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문제를 적시한다.

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위 조사위원회로 하여금 제27대 집행부가 재임 기간 중 방만한 운영, 잘못된 의사 결정, 재정 집행의 오류 등으로 협회에 손해를 발생시킨 사실이 있는지를 조사하도록 하고, 해당 손해에 책임이 있는 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으며, 2022년 6월 30일까지 그 결과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한다.

라. 작성된 위 나, 다, 항의 보고서들은 모든 테니스인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 시도협회 및 연맹체 등의 채널에 공지하고 언론에 공개한다.

2. 대한테니스협회와 미디어윌 사이의 채권, 채무관계

가. 채무자 대한테니스협회는 채권자 미디어윌과의 대여금 소송(2017가합102721,2018나 2046170)의 판결에 따라, 미디어윌에게 원금 3,000,000,000원, 이자 3,154,361,307원(2022년 3월 31일 현재), 소송 비용 71,305,000원 등 총 6,225,666,307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나. 대한테니스협회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육사테니스장의 운영권을 확보하고 그를 미디어윌에 이관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육사테니스장의 운영권 확보를 위해 미디어윌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으며 미디어윌은 그에 협조하여야 하고, 육사와의 협의가 원만하지 못할 경우 이관의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다, 채권자 미디어윌은 위 나.항에 따른 육사테니스장 운영권의 이관을 조건으로 하여, 대한테니스협회의 미디어윌에 대한 채무 중 원금 3,000,000,000원과 이자의 일부인 225,666,307원을 면제한다.

라. 대한테니스협회의 나머지 이자 및 소송비용 총 3,000,000,000원에 대하여, 대한테니스협회는 미디어윌에게 기존 상환액(1,452,194,002원, 2022년 3월 31일 기준)을 제외한 잔금(1,547,805,998원)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분할하여 상환 완료하여야 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510,000,000원을, 2023년 12월 31일까지 510,000,000원을 상환하고 잔여액은 2024년에 상환 완료한다. 미디어윌은 대한테니스협회가 분할 상환하기 위하여 합의 서명한 즉시 기존의 채권 채무와 관련한 일체의 압류를 해지한다.

마. 본 합의서의 작성을 완료한 2022년 4월 1일 이후 위 대여금에 관한 추가 이자는 발생하지 아니한다.


바. 대한테니스협회가 위 나.항 또는 라,항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이 합의서는 본 항(2의 바.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효력을 상실하며, 2022년 4월 1일 이후 동결된 이자에 대해 남은 금액 19% 지연이자를 부과하며, 대한테니스협회는 미디어윌에게 소송비용,이자, 원금순으로 대여금의 전액을 변제하여야 하고, 기 지급한 상환금은 소송비용, 이자, 원금 순으로 변제된 것으로 한다. 단 상호 합의 하에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3. 본 합의서는 2부를 작성하여 공증한 다음 미디어윌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각각 1부씩 보관한다.

2022년 4월 1일
(사) 대한테니스협회 회장 정희균

㈜미디어윌 대표 장영보


 

아래는 협약식 경과보고와 기자 회견 전문.


다 오신 것 같아서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을 맡은 사무처장입니다. 오늘 우리 테니스계의 귀중한 시간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와 주식회사 미디어윌과의 합의문 조인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시간 중에도 이렇게 참석해 주신 저희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님과 미디어윌 주원홍 전 회장 겸 상임 고문에 참석해 주셨고요

대의원 여러분들이 이 행사에 주시기 위해서 많은 언론사 여러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약 5년여 동안 우리가 대한테니스협회가 안고 있던 어려운 문제를 오늘 이렇게 주식회사 미디어 측에서 아주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서 이런 행사가 이뤄졌습니다.

우리 테니스 발전의 귀중한 초석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합의문 작성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논의 과정을 거쳐서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에 먼저 두 분 회장님들을 소개하고 경과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님 소개하겠습니다.

제26대 대한테니스협회장이자 현재 주식회사 미디어 상임 고문으로 계시는 주원홍 고문님을 소개하겠습니다.

합의문 행사를 이르기에 여러 차례의 회의를 거쳐서 애써주신 비상대책위원회 윤일남 강원도 협회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동안 이 합의 과정에 대한 경과 보고를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기자님들 모시고 그동안에 저희가 진행해 왔던 경과 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윤일남입니다.

모든 테니스인들의 우려와 걱정했던 대한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비대위가 두 달 연장에 걸친 결과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2월 5일 대전 소재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협회 최우선 타결 과제인 채권자인 주 미디어윌의 62억 원의 누적된 부채를 해결해야 한다는 숙제를 풀기 위해 위원들이 긴급 발의한 비상대책위원회 결성을 만장일치로 통과하였습니다.
비대위원은 총 5명으로 비대위 대표는 제가 맡고 김인술 경북테니스협회 회장, 최성현 서울시협회 회장, 정지웅 변호사 협회 공정위원, 김기범 kbs 기자와 간사로 한종우 협회 사무처장이 맡았습니다.
비대위 회의는 총 6차례를 실시하였고 그 중 두 번은 비대위원 공개 회의로 향후 협상 방안을 논의하였고 나머지 4차례 비대위원들과 미디어윌 대표로 참석한 주원홍 상임고문, 김홍주 테니스코리아 편집장과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세부적인 협상은 양측의 요구를 사안별로 정리하여 하나씩 타결되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사안별로 표결될 때마다 간사는 문안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총 결과 12차례의 합의문을 주고받으며 문안을 구성해 나갔고 양측 변호사의 자문을 거쳐 최종적인 합의문을 완성하였습니다.
핵심적인 합의사항 세 가지는 시간 관계상 생략하고요 마지막으로 대한테니스협회 정상화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미디어윌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자신들의 본업을 뒤로하고 합의문 작성에 천리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비대위원분께 격려와 박수를 부탁드리며 경과 보고를 마치게 됐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자:
감사합니다. 세부적인 합의 사항은 이미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통해서 관련 자료를 만들어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오늘 이 역사적인 자리에 주인공이 되신 대한테니스협회장님과 주원홍 상임 고문님의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한테니스협회 회장님의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희균 회장:
인사 말씀보다 오늘 배포해 드린 테니스인에게 드리는 글을 읽겠습니다.
그래서 이걸 낭독하는 걸로 대신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테니스인 여러분 그동안 모든 테니스인들의 염원이었던 협회 정상화의 길이 열렸습니다.
오늘 대한테니스협회와 미디어윌은 협약식을 개최합니다.
오랜 동안의 긴장관계와 힘든 협의를 거쳐 미디어윌의 결단으로 미디어윌은 압류를 해제하고 협회는 단계적으로 부채를 상환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통 큰 결단을 해주신 미디어의 주원석 회장님과 협상 과정에 큰 힘이 되어 주신 주원홍 26대 대한테니스협회 회장님 그리고 협상 실무를 맡아 주신 다섯 분의 대책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협회는 미디어윌의 60억의 부채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27대 곽용운 회장이 망쳐놓은 폐허가 된 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무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
지난 1년 동안 제18대 집행부는 흐트러진 시스템을 정비하고 곽용운 회장이 남겨놓은 5억 원의 빚을 갚고 있으며 국가대표의 경쟁력 강화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한 방법을 찾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정부 공모사업과 후원사 유치를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여 재정 확충과 조직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그 결과 15년만에 데이비스컵 16강 진출이라는 엄청난 성과와 주니어 테니스 선수 육성위원회를 설립하여 테니스 유망주의 테니스 선진국 파견을 비롯한 주니어 육성 사업을 시작하였고 문화체육부의 디비전 리그와 유소년 아이리그에 선정되어 총 38억의 기금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테니스인 여러분 오늘 협약식은 테니스 협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 가지 의미만이 아니라 테니스인이 진정으로 화합할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 테니스가 재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응원해 주신 테니스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협회는 성실하게 협약서의 내용을 이행할 것입니다.
테니스계의 잘못된 과거 청산 특히 27대 곽용운 회장 시절의 잘못을 명확히 밝혀내서 같은 잘못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잔여 부채의 상환과 육사코트의 재개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윌은 법률적 우위에 있는 모든 지위를 포기하고 협회와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위해 함께해 주었습니다. 이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오늘 미디어윌의 결단은 최초 육사코트의 개장이 오로지 테니스의 발전을 위한 것이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미디어 일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테니스인 여러분 이제 대한테니스협회는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테니스인 모두가 화합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사회:
대한테니스협회 회장님의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은 우리 전 테니스협회 회장이시자 현재 주식회사 미디어윌의 상임 고문으로 계시는 주원홍 고문님의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원홍 고문:
네 반갑습니다. 저는 뭐 늘 자리에서 제가 뼈속까지 테니스인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평생 테니스를 해왔고 또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회장으로서 많은 내 인생을 바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6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시작된 저에 대한 정부의 탄압으로 인해서 생긴 일이고 육사코트 문제도 저희 미디어윌이나 협회가 가장 좋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아주 공익적인 공익을 위한 행사였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난 집행부에서 저희들에게 행한 행위는 원래 이렇게 많은 협회에 부담을 주고 또 저도 테니스인으로서 상당한 부담을 가지는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저도 테니스인으로서 일부 책임이 없다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야 되는데 그렇게 해결하기에는 너무 어려움이 많았고 또 전 집행부들이 전혀 노력도 없고 그냥 그저 권리 행사만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저희들에게도 큰 상처를 줬습니다.
미디어윌은 한 번도 협회의 이익이나 이런 것들을 침해하려고 하는 의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협회에서 계속 미디어윌을 음해하고 저를 음해하고 일부 언론사들이 또 그렇게 기사를 써냈습니다. 그래서 많은 테이스인들이 저를 오해하고 제가 부도덕한 사람으로 이렇게 막 알려지도록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더라고요 저는 제가 정부의 탄압을 받을 때도 그렇게 억울하지 않았는데 협회에서 저를 고발했을 때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제가 수면제를 한 몇 백알을 먹었을 겁니다. 아마 살면서 가족 가정도 버리고 선수를 키우겠다고 몇 년을 다녔던 그런 사람을 협회가 형사 고발할 때 제가 받은 상처는 말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간에 이 육사 문제에 대한 채권도 우리가 야기시킨 게 아닙니다.
애초부터 곽용운 회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서 야기된 것이고 저희로서는 소송을 할 수밖에 없었고그런 사실에 대해서 우리 정희균 회장님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여기 계신 일부 집행부에 계셨던 분들 또 대의원분들께서도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거는 과거고 이제 앞으로 저는 이 테니스인으로 대한테니스협회에다가 계속 이런 짊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저하고도 마찬가지로 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생도 그동안에 테니스를 위해서 많이 노력했던 후원했던 대회라든가 지금도 우리가 테니스 잡지를 하고 있지만 적자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사업들을 계속 지속하는 이유는 제가 테니스를 사랑하고 형이 좋아하는 테니스에 대해서 투자를 해준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회사를 갖다가 협회 계속 협회 홈페이지에서 비난하는 걸 보고 참 억울하지만 저는 변명한 적이 없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한테 사실을 이야기한 적은 있지만. 그래서 이번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계속 끌다가는 협회가 파산하고 저 또한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협회를 상대로 해서 저희가 계속 권리 행사를 하면 이게 과연 기업으로서 옳은 일인가라는 판단도 했을 것이고 그래서 그동안 비대위원들하고 몇 번 만나면서 저희의 생각이나 이런 것들을 소상히 설명을 드렸고 그 부분들을 수용하시고 또 저희도 최소한의 것을 요구하면서 합의문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합의문에 작성된 것들을 우리 정 회장님께서는 약속을 좀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여기 와 계신 비대위원들은 물론이고 대의원 분들 또 집행부에 있는 분들도 이 약속에 대해서는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다시 이 약속을 못 지킴으로 해서 저희와의 관계가 잘못되지 않도록 저는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이 사건에 대해서 제 자신이 글을 쓸까 합니다. 아주 자세하게 테닛6ㅡ인이 알 수 있도록 그래서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인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고통을 극복하면서 대승적으로 대한 테니스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결단을 내려주셨다는 그런 인사 말씀이 되셨습니다.
감사를 다시 한 번 드리고 이제는 조인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회장님께서는 앞에 놓이신 합의서에 서명을 해 주시고 서로 교환하면서 사진 촬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미디어윌측에서 대표가 나오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테니스의 대표로서는 이에 주원홍 회장님이 나오심으로 해서 거기에 따르면 위임장을 저희한테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행사에 대한 모든 권한을 주원홍 회장님께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보내주셔서 이 행사가 적극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행사는 아마 우리 테니스 역사의 아름다운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전체 사진 촬영은 우리 언론사 기자분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끝난 다음에 전체 사진 촬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
매우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이 많으실텐데 우리 언론사 기자님들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자질문

-합의문을 봤는데 결국 육사코트 운영권 이관 문제가 중요한 이슈가 될 것 같은데 이게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또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 여기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것 같아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주원홍 고문)어쨌든 간에 저희가 이 부분에 투자를 하고(협회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육사는 당연히 거기에 대한 응당한 용역 건에 대해서 저한테 줘야 된다고 믿고 있고요. 만약에 안 되면 소송을 해서라도 운영권을 가져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아마 기간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조금 짧아질 수가 있고요. 그 과정 속에서도 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육사도 이 문제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조사를 받았고 또 협회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안 좋습니다. 어쨌든 지난 집행부가 잘못한 거지만 아주 우호적으로 지난번처럼 협조적으로 다 되리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에 협회하고 저희가 그쪽 라인을 총동원해서 원만하게 또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관건이고요. 이거는 저희가 육사 코트를 꼭 운영하겠다는 욕심보다는 애초에 저희가 협약한 대로 미디어윌이 운영권을 가지고 그 대신 채권에 대해서, 채권이 회수가 안 되더라도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겠다라고 하는 협약서에 대해서 지키겠다는 의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자 부분은 저희가 이자를 원하는 게 아니고 어쨌든 간에 이게 소송까지 이르게 돼서 이자 생겨난 걸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이거를 마음대로 상환할수 있는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이제 이자 부분을 따로 저희가 채권을 회수한다는 생각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회에서 비대위에서 다 그걸 인정했기 때문에 육사는 아마 하다가 뭐가 더 분이 생기거나 그러면 다시 또 협회가 협의를 해야 되니까

-육사랑 협회랑 계약한 거에 따르면은 전대가 안 되는 걸로 돼 있거든요.
=(주원홍 고문)전대 문제가 아니고 운영권을 미디어윌 쪽에서 가져올 수 있다고 했거든요.

-그거는 협회가 육사랑 합의를 보신 사항인가요 예전에
=(정희균 회장) 지금 이제 이거 관련해서 협회에서 현재 드릴 수 있는 말씀은 하여튼 좀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모든 걸 총동원한다 그리고 최대한 노력한다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부터 원래 이제 제가 전에 방안으로서 말씀드렸을 거고 이거는 공적인 사적인 모든 걸 동원할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그래서 아마 육사 쪽 관련해서는 현재 미디어 쪽 또는 우리 주회장장님이 더 가까우신 것 같아서 그쪽에 좀 노력을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릴 생각이고 저는 이제 국방 쪽이나 이쪽을 협회에서는 노력을 하겠다.
그런 생각이고 어제 그쪽에다가 좀 하여튼 개인적으로 요청을 좀 한 게 있고요 이미 그래서 최대한 노력해서 할 생각이고 그게 이제 아까 전대나 이런 부분들은 추후에 만약에 전대가 안 된다 하면 저희가 운영을 하든지 어떤 형태로든 그런 방안을 찾으면 있겠죠. 근데 여기 협약서에 약속된 내용들은 당연히 지키려고 노력을 할 거고요.

-운영권을 이관하면 굳이 협회가 돈을 미디어윌에 주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어차피 애시 당초 미디어의 목적이 육사 운영권이라고 한다면은, 투자를 해서 운영을 한다면
=(정희균 회장) 그거는 이제 저희가 생각할 때 운영권이 미디어윌이 지금 현재 상황에서 미디어윌의 목적이 뭐냐 그거는 저희는 따질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기존에 있는 이건 법률적인 판단을 받은 거고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갚아야 할 당연한 의무가 있는 거고요. 그래서 그것을 현금으로 갚으면 가장 좋지만 그걸 지금 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차선의 방법으로 그걸 하겠다는 거기 때문에 그게 이제 어떤 내용이 있든 뭐가 있든 .

-현물로 갚으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니냐 이거죠.
=(정희균 회장) 그러면 그 채권자가 원하는 대로 해야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 협약으로 인해서 협회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뭐가 있습니까
=(정희균)일단 첫 번째로 그동안 모든 것 막혀 있었잖아요.
그래서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직원들이 이걸 기금을, 아니면 우리 재원을 운용하는 데 힘든 거를 떠나서 후원사나 다른 거를 아무리 유치하려고 해도 첫 번째가 해주고 싶은데 그게 핑계일 수도 있고요. 아니면 실질적인 의사가 있는데 이게 실제로 문제가 됐을 수도 있고 그 사람들이 핑계 되면 거의 열이면 아홉이 지금 그런 상황이라서 못 해주겠다에요. 나중에 해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게 풀리면 그중에 조금이라도 좋아지지 않겠어요. 그러면 저는 훨씬 좋아질 수 있다.

-주원홍 상임 고문님은 지금 그린벨트 훼손으로 1심 판결을 받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애시당초 그린벨트 훼손으로 인해서 국가에서부터 이제 1심 판결을 받으셨잖아요. 그러면  이 문제는 주원홍 회장님부터 시작이 된 게 아닌가. 선의로 시작은 하셨지만 결국 국가의 판단은 그린벨트 훼손이라는 결과가 나왔거든요. 그러면 협회에 짐을 지어주고 부담을 지어준 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주원홍 고문)지금 법률적으로는 이제 그렇게 판단을 받았는데 아직 제가 항소 할 것이고

- 1심은 얼마 받으셨어요.
=(주원홍 고문) 700만원이요. 그리고 그 원인은 결국은 지난 집행부에서 그냥 철거하면 끝날 것 같다. 철거 안 하고 고의적으로 계속 끌어왔기 때문에 저희한테 벌금이 나오고 벌금 안 갚으니까 고발 당한 거거든요.

-그럼 지난 집행부가 형을 받아야지 왜 주원홍 회장이 받으시나요.
=(주원홍 고문)제가 행위 주체자라. 법이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아무리 선의를 위해서 했더라도 또 내가 또 법률적으로 그 허가를 받을 위치에 있지 않았거든요.
그 당시에는 그래서 이제 육사에다가 분명히 허가 문제는 육사가 해결하라고 그랬고 육사도 해결하려고 애를 썼고요. 그 당시에 또 시장도 구두로 허가를 해줬고 또 그 다음 시장도 제가 봤는데 이걸 양성화시키겠다. 그리고 직원들한테 고발 못하게 하겠다 했습니다. 나한테 고맙다고 했어요. 우리가 할 일을 해줘서 고맙다. 저희는 당연히 여기 군대니까 이런 게 가능한가 보다라고 판단했고 그다음 시장이 그린벨트 주사 출신, 건설국장 출신인데 자기가 이걸 양성화시키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했는데 곽용운 회장이 이제 육사에 쫓겨나면서 자기 조카시켜서 감사원에 고발함으로써 이게 문제가 야기된 거예요. 이게 무슨 신고되 갖고 된 게 아니에요.
저기 구리시에서 처음부터 알고 있으면서 1년 반 동안 계속 봐주고 있던 건데 감사원에 고발하는 거니까 감사가 나갈 수 밖에 없었고 그 원인이 전부 다 저는 곽용운한테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자세히 모르는 분들이 자꾸 그린벨트, 결국은 주회장 때문에 이거 실내코트 돈만 들고 못 쓰는 거 아니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정말 원만히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였고 원만하게 잘 해결할 수 있었다고 봤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금 이거 조사받고 검찰에 끌려가고 저도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도 재판을 받고 있는 그러니까 그런 내용들을 좀 자세히 알았으면 좋겠어요.
테니스인들이 자꾸 모르시고 무조건 회장이 잘못해서 돈을 쓰고 무슨 철거했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철거한 코트도 다시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나중에 줄여서 하든 어쨌든 간에 과정은 그렇습니다.

-첫 번째 주요 합의사항 중에 전임 회장의 오류와 명예훼손 여부 이런 데를 조사하여 결과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했는데 이 주체가 어디가 되는 겁니까 양쪽에서 같이 이거를 하는 건가요
=(정희균 회장)대한테니스협회 내에 조사위원회를 만들 예정이고요 그런데 이제 그 위원은 미디어윌 측에도 요청을 해놨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협회 입장에서 봤을 때 어쨌든 미디어윌에서 이걸 첫 번째 1항으로 말씀하신 것은 아까 말씀하셨던 기존의 원인부터 경과나 등등 모든 것에 대해서 미디어윌이나 우리 주원홍 회장님께서는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고 했다고 생각을 하는 거고 그거를 복원시켜달라 하는 게 첫 번째라고 저희는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하는 데 있어서 나중에 저희가 만약 단독으로만 했을 경우 열심히 했는데도 뭐가 잘 나오지 않았다거나 하면 오해가 또 생길 수도 있고 해서 저는 같이 조사위원회를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건에 대해서는 대한체육회나 문체부 감사 안민석 의원의 이제 국정감사 건으로 인해가지고 그래서 조사가 이미 다 끝나서 그때 결과도 나오고, 감사 최경선 감사의 감사 보고서도 나오고 했는데 그거를 다시 한번 해보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정희균 회장)지금 시점에서 다시 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지금 시점에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과거에 어떻게 됐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협회를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냐. 그리고 그동안 왜곡되거나 뭐가 문제가 있었던 것을 아니면 서로 화합을 저해했던 이유들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거 그리고 앞으로 화합하게 나가는 것이 제 첫 번째입니다.
그래서 저는 뭐 전에 어떻게 됐든지 간에 지금 상황에 이 합의안을 잘 이행하고 그다음에 협회가 정상화시키는 데 가장 최선의 안이 뭔가 그것만 생각하고 갈 겁니다.

-두 번째 나머지 이자 약 30억 원은 현재 3월 14억 5천만 원 제외하고 나머지 15억 5천만 원에 대한 건데 3년에 걸쳐 분할 상환하도록 한다라는 부분에서 액수나 이런 것들이 정해져 있는 건지 아니면 3년 동안 갚는 건지 그런 것도 궁금하고 그 이후에 만약에 3년에 걸쳐서 상환하지 못했을 경우에 미디어윌쪽에서는 어떤 또 대응을 하실 거예요. 아까 약속을 지켜달라고 하셨지만 그러지 못하게 될 경우도 있잖아요.

=(주원홍 고문)어쨌든 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언급할 수는 없고요 저는 이제 합의를 해서 지켜야 된다는 또 지키겠다고 하면서 쓴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협회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지금 이 협약을 한 거고요 이제 안 지켰을 때에는 그러면 저희가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물어다가 또 그 이후에 협회하고 또 의논을 해가면서 협회가 어떤 사정에 의해서 이렇게 됐으니 이거를 조금 유예를 한다든가 이렇게 하면 저희가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어떤 저기가 되면 상황이 되면은 그걸 받아들일 수 있고 그렇지 않고 이게 협회가 상환 의사나 아니면 성의가 없다고 판단하면 저희는 또 아직 법률적으로 조치할 수밖에 없다. 서로 간에 아마 제가 볼 때는 신뢰 문제고 서로에게 이런 소통이 잘 되고 잘 될 수 있었고 이 조금 더 협회에서 더 노력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정희균 회장)이제 여기는 1년에 5억 1천만 원씩 하면 갚는 걸로 돼 있는데 일단은 그건 갚을 만한 여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자라면 제가 또 출연을 해서 갚을 생각이고요 당연히 약속을 지키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다만 협약사 관련해서 아까 이제 육사코트 관련 최대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그게 잘 안 되면 어쩌나 하는 이 걱정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전에 주원홍 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에 우리가 진전이 없었던 것은
기본적인 소통 절차도 안 돼서 그런 거기 때문에 앞으로는 협력해서 나가면 크게 문제 있겠어요. 잘 되겠죠. 그때그때 얘기하고 말씀드리고 이해하고 하면 잘 되겠죠.

-두 분 다 협회장을 지내셨고 지금 현재 하고 계시는데 1년에 주원홍 회장님들 회장 하실 때 1년에 한 5억 원 정도는 협회에 있어야 좀 굴러갈 수 있다. 협회라는 데 수익 사업하는 단체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기부도 하시고 이렇게 하셨거든요.
네 사실 정희균 회장님이 재벌 회장님은 아니시지만 여러 가지로 해서 5억 원을 갚고 5억 1천을 갚고 또 한 5억 원이 또 있으면 한 10억 정도가 이렇게 되는데 스폰서라든지 아니면 디비전 시리즈의 돈이라든지 이런 것들 사실 마음대로 쓸 수가 없는 형편일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자금이 원활하게 이렇게 굴러갈 수 있을지가 좀 걱정이 되고 의심이 되는데요.

=(정희균 회장)디비전이나 이런 등등은 고유 목적이 있으니까 당연히 목적외로 사용할 수 없죠.
그런데 후원사 유치하는 것들은 협회에 상황에 따라서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일단 이걸 갚을 정도의 현재 후원금은 돼 있고 다만 운영비는 아직 확충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그건 제가 출연해서 작년에도 그렇게 했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그래서 의미 있는데 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만약에 육사코트 운영권을 미디어 위에서 같이 못했을 경우에는 둘째 조항에 32억 원 탕감 부분 면제가 효력이 발생을 할 수 있나요. 운영권이 없는데도 32억 원을 해결이 되는 건지 그것도 좀 궁금합니다.
=(주원홍 고문)그건 아직 깊게 생각 안 해봤어요. 저는 이제 된다고 보고 있고 당연히 이제 시기적인 문제지, 소송을 해서라도 당연히 가져와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안 되는 경우를 생각은 안 해봤어요. 다만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내코트가 일단은 이제 철거됐기 때문에 투자 금액에 대해서 비례해서 이제 기부채납 기간을 늘려주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은 육사쪽하고 협의를 하고 또 어차피 지금 벌써 7년이 흘러가지고요 아마 조금 있으면 또 리모델링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구체적으로 좀 협의를 해서 아직은 거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저희가 논의된 바는 없습니다.
그것조차도 앞으로 계속해서 해나가고 협재해가지고 운영권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또 또 다른 협의를 해야 되겠죠. 문제가 좀 부정적으로 가면 거기에 대해서 또다시 만나서 얘기를 하고 해야 되지 않을까.

(정희균 회장)그 부분은 하여튼 언론이 도와주셨으면 해요. 지금 단순히 미디어 일에 부채를 갚느냐 못 갚느냐의 문제를 떠나서 아시다시피 서울 시내 코트가 계속 줄어들고 있고 그래서 저희한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코트죠.
그런 차원에서도 좀 많이 도와주셨으면 이해를 돕기 위해서 구현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
법원의 판결에 의해서 62억 원이라는 부채갚는 순서가 소송 비용 이자 원금 이렇게 순서대로 받게 돼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이제 우리 비대위원들하고 이 협의하는 과정에서 또 미디어윌이 대승적으로 좀 결심을 해 주셔서 육사 코트 복원의 문제에서 원금과 일부 이자 32억 원이 그렇게 책정이 돼서 원금을 육사코트를 다 복원하는 데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전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안 되면 끝까지라도 혹은 소송을 해라도 건 복원을 해야 되는 당연한 우리 테니스인들의 의무가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해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육사 측의 문제에 의해서 결국은 이게 복원이 만일의 경우에 안 되는 경우에는 이 돈은 좀 면제를 해주는 쪽으로 지난번에 어느 정도는 합의를 봤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30억 부분이 이제 갚아야 된다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은 결국은 협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그런 판단이었던 것이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은 그렇게 알고 세부적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 복원을 하는 데 있어서 테니스인들에게도 굉장한 희망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저기 지금 육사측의 문제라고 하면은 저희들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그 문제는 그렇게 잠정적으로 얘기들을 나눴던 걸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자 질문
-2016년 2월달 정기 대의원 총회 때 주원홍 회장님이 이제 육사 문제로 협회가 좀 어려움이 있거나 아니면 육사 문제로 주원홍 회장님이 회장이 안 됐을 때 다음 새로운 회장이 되셨을 때 또 부담을 안 주겠다라고 발언을 하신 게 있거든요.
그런데 과정이 어떻든지 간에 하여튼 육사코트가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 정희균 회장이 맡으시면서 굉장히 어려움도 있으시고 부담이 많이 안고 계신 상황이거든요.
그 과정이야 중간에 27대 집행부나 곽용운 회장이 잘못을 했다. 어쨌다 관계없이 그래서 이왕 합의문 하실 거면 대승적으로 그래 육사코트 문제를 과감하게 미디어윌 털고 협회도 털고 지금 테니스 인기가 한창인데 여기다가 이제 합의를 하신다는 거 굉장히 의미가 좋은데 이왕하실 거면은 이 문제도 깔끔하게 해서 그래 협회한테 1원도 받지 않겠다. 투자한 걸로 하겠다라고 하는 결단을 하시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주원홍 고문)네. 법률적으로도 그렇고요, 저희가 이렇게 회사가 채권을 마음대로 그냥 탕감하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 어떤 거기에 상응하는 그런 어떤 채권 회수에 대한 방법으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무조건 탕감이라든가 투자라든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미 법률적으로 다 이렇게 판결이 나와서 선고된 상황이고요. 원금과 이자를 갚아라고 돼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이자를 어떤 방식으로 받던 원금은 어떤식으로 갚던 거기에 상응하는, 금액이 딱 맞지는 않더라도 엇비슷하게 형식을 다쳐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거죠. 왜냐하면 개인 돈이 그냥 그냥 개인적으로 내가 그것도 모르겠어요. 탕감하는 게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주 회장님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으시나요.
=(주원홍 고문)회사 돈을 가지고 쓰는 거기 때문에 이제 간단하지 않다는 얘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건 개인이 마음대로 하실 수 있죠

사회자:
질문 또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질의 응답 마쳐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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