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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주니어 빅매치 열린다부산협회,주니어 초청 부산오픈와일드카드 쟁탈전 4월말 개최
황서진 기자(KTA)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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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4  16: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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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희가 지난해 5월 14일 부산 금정구 금정체육공원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덕희는 처음으로 챌린저 본선 무대를 밟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2014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총상금7만5천달러+h)대회 본선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주니어 초청대회가 열리게 된다.

부산시 테니스협회(회장 김영철)는 14일 2014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대회(이하 부산오픈)의 본선 와일드 티켓 1장을 주니어에게 제공하기 위해 부산오픈기간 (5.10-18)전인 4월말경에 국내 유망주 선수를 초청하여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방식은 상위랭킹에 올라있는 주니어 상비군 위주의 6명을 초청, 두 팀으로 나누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순위를 가려 최종 1명의 티켓 주인공을 정할 예정이다. 주니어초청대회 대회 장소는 부산오픈이 열리는 스포원 코트이다.

김영철 회장은 "국내 주니어 유망주들이 주니어대회나 퓨처스대회의 출전기회는 많으나 상금규모가 큰 챌린저대회는 예선전도 와일드 카드를 받아야 하는 실정"이라며 "특별히 이번 대회의 본선진출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서 큰 대회에서의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초청 리그전을 통해 여러 선수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도전의식도 고취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대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오픈은 1999년, 순수 테니스 동호인단체인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손병창)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상금을 지급하는 국내대회로 첫 출발을 한 후 2003년 5회 대회부터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의 승인을 받아 국제대회로 치러지고 있으며 부산시 등의 후원을 받아 총상금 7만5천 달러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남자대회중 규모가 가장 큰 대회로 성장했다.

또한 2005년에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ATP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올해의 챌린저 대회상’ 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주니어 국제 랭킹 

 

   
▲ 2월 10일 기준 주니어 국제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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