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걸로 계속 자원봉사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쁩니다.내가 받은 선물을 즐기길 바라며 다시 보기를 기대합니다!당신에게 최고❤️를 기원합니다 이것이 클래스와 스포츠맨십의 모습👏입니다. 평범한 운동 선수와 위대한 운동 선수를 구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태도. Miyu는 그것을 너무 잘❤️ 표현합니다 어제 연설에서 "인도네시아 팬"을 언급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당신이 얼마나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잘 했어요 당신은 이번 주에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모습에 눈이 뜨거워진다.삼촌은 눈물샘이 😢 느슨합니다. ✨ 그 소녀가 상황에 대한 큰 드라마를 만들었고 심지어 최악의 Sorribes와 Bouzkova 태도를 만들었다는 것은 정말 슬펐습니다 자랑스러워요 미유. 이것이 스포츠맨십의 모습입니다. 👌👌👌 이상은 가토 미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들이다. 칭찬 일색이다

볼퍼슨을 볼로 맞혀 여자복식에서 실격패당한 일본 테니스선수 가토 미유가 프랑스오픈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다.

가토가 더 대단한 것은 볼 퍼슨에게 선물을 주고 경기장에서 볼퍼슨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뻐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팬들은 그를 칭찬했다.

가토는 프랑스오픈 여자복식에서 인도네시아 수차디와 짝을 이뤄 3회전에서 소리베스 토모(스페인)-부즈코바(체크)와 2세트 경기도중 볼 데드 상태에서 네트 너머 볼퍼슨에게 약간의 로브 볼을 보냈는데 볼퍼슨 등에 맞았다. 그로 인해 대회 규정상 실격패를 당했다. 

가토는 볼 퍼슨에게 선물을 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가토는 "아직도 볼퍼슨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쁘다"고 말했다. 

여자 복식에서 실격패 당해 코트를 울면서 나간 가토는 페이츠 (독일)와 함께 혼합 복식에서 우승해 4대 메이저대회에서 첫 복식 우승을 했다. 

8일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 가토 미유는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와 마이클 비너스(뉴질랜드)를 4-6, 6-4, [10-6]으로 꺾고 생애 첫 4대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이번 경기와 이번 대회를 돌아보며 기쁨을 표시했다.

Q.센터 코트에서 열린 4대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 어땠고,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소감은 어땠나

=1라운드부터 파트너가 많이 도와줘서 너무 기쁘고, 고맙지만, 센터코트라서 특별하다고 느끼지는 않고, 평소와 같은 낙관적인 태도로 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일반적으로 실격된 선수는 혼복 및 기타 경기에 참가할 수 없지만 토너먼트와 WTA (여자 테니스 협회) 의 고려로 계속할 수 있어서 기쁘다.

Q.경기 중 마음 상태나 플레이 컨디션이 바뀌었나

=긴장한 것 같지 않다. 제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Q.남자 선수들의 서비스는 견딜만했나

=그들이 결승에 올 것이라고 예측했고 남자 전위가 여자공격하는 것을 대비했다.

Q. 흐름을 읽거나 슈퍼 타이브레이크에서 게임을 어떻게 하기로 계획을 세워두었나

= 6대 3이 됐을 때 더 집중하려고 했다.

Q.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이런 기쁨의 순간을 기대했나

=나는 전혀 예상하지 않았다. 좋은 경기를 해서 정말 기쁘다

Q.앞으로의 투어 일정은 

=남은 선수생활동안 실격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번 우승은 지금 당장 저에게 큰 의미가 있다. 여자 복식에서도 우승하고 싶다. 또한 다른 그랜드슬램 혼합복식에서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트로피를 들고 싶다. 

Q. 다음주 투어 계획은 

=내일 네덜란드로 간다

Q. 혼복 우승한 파트너와의 대회 참가 일정은 

=윔블던에 출전하겠냐고 물었더니 윔블던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다.

가토 미유는

1994년생인 가토는 156cm 키로 주니어시절 포함해 4대 그랜드슬램 땅을 모두 밟았다. 복식에선 2017년 호주오픈 4강 성적을 올렸다. 통산 상금음 106만달러, 투어 복식에서 226승 178패를 기록했다. 외국인 아담 론스브로를 코치로 두고 있다. 단식 최고 순위는 122위지만 복식은 2017년 30위. 현재 31위.

2023년 프랑스오픈 3라운드에서  볼 퍼슨을 볼로 맞힌 후 인도네시아의 알딜라 수지아디와 함께 실격당했고, 포인트와 상금을 몰수당해야 했다.

테니스 우상은 Justine Henin과 Roger Federer.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경기장은 하드코트이지만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토너먼트는 윔블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