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 여자 챌린저 대회가 17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 성사코트에서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 갔다. 

승리를 위해 볼 하나에 집중하는 선수들의 열기는 30도 가까이 오른 6월의 따가운 땡 볕 보다 오히려 더 뜨겁게 코트를 달구고 있었고 콧잔등을 타고 달궈진 코트에 떨어지는 땀방울은 한여름 소낙비보다 오히려  굵다.

한 포인트의 환호와 한 포인트의 아쉬움을 모두 담을 수 없지만 그들의 집념을 잠시 몇 컷 렌즈에 담아 본다.

▲ 성사 코트 입구 현수막

▲ 함미래 선수 ( 열심히 잘 뛰었어요~ )

▲ 가토 미유( 일본 )

▲ 이예린 선수의 포핸드 (키 큰 중국선수와 싸우느라 고생했어요 )

▲ 이진아 ( 예선 1차전이라 별로 어렵지 않았지요? )

▲ 고3 박상희 ( 아직 기회가 많아요...최선을 다했잖아요~)

▲ 김지영의 포핸드 ( 이쁜얼굴에 인상쓰면 아니되요~ )

▲ 리턴 준비하고 있는 박성아

▲ 이지희 선수의 포핸드 ( 냉정한 경기운영 보기 좋았어요 )

▲ 첸 링 (중국, 체격조건 월등~ )

▲   너무 아쉬운 순간이죠?

▲ 박성아 선수의 서브

▲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선수 및 갤러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