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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신우빈 프로대회 첫 출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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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3  1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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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프로대회 본선에 첫 출전한 유망주 신우빈(세계주니어 90위,경기도테니스협회)가 가능성을 쏘았다.

신우빈은 3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국립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M15 누르술탄대회 남자단식 본선 1회전에서 대회 1번시드인 데니스 예브세예프(381위)에 1-6 4-6으로 패했다. 신우빈은 1세트 첫 서브게임을 허용하며 어렵게 시작했다. 1세트에서만 세번의 서브권을 예브세예프에 넘기며 1대6으로 끝났다. 

하지만 2세트 들어 신우빈은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공격형 플레이가 살아나며 첫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기세좋게 출발했다. 4대 5에서 서브게임을 내줘 2세트 4대6으로 마무리했다.  신우빈은 31시간의 긴 비행을 감수하고도 주니어 100위내 선수에게 주어지는 프로대회 본선 출전권을 그냥 허투루 버리지 않고 대회 출전을 감행했다.  신우빈은 ATP 300위권 선수에게 1시간여동안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브에서 더블폴트 7개를 기록하면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첫 프로대회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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