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기술기타
주니어 신우빈 인저리 프리벤션"프로는 습관이다"
글 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10  07:45: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홍콩 브루게라아카데미에서 지난 2년간 테니스를 익힌 신우빈은 하루 일과가 빡빡하게 짜여진 생활을 했다.

6시반 기상후 30분간 스트레칭
7시반 식사
8시반 트레이닝 센터에서 인저리 프리벤션
8시반~45분 코트 웜업
8시45분~11시 코트 훈련
11시부터 20분간 스트레칭
14시까지 식사와 휴식
14시부터 15시30분 테니스 코트 훈련
15시30분~17시30분 트레이닝, 피트니스 센터
18시까지 스트레칭
18시 샤워
19시 귀가 식사, 휴식, 하루 일과 정리
21시30분 취침.

집에 돌아온 뒤 집앞 슈퍼에 가는 것이 힘들 정도로 집 밖으로 한발짝도 떼기 힘든 일과를 보냈다. 

신우빈은 일주일중에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훈련, 일요일에는 휴식시간을 가졌다.

홍콩에서 무대를 유럽으로 옮겨 프랑스 무라토글로아카데미에서 베이스캠프를 차리려 한 신우빈은 코로나바이러스 유럽 대 확산으로 국내에서 머무르며 훈련을 하고 있다.  

신우빈이 장충장호테니스장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선수 부상 방지 프로그램인 인저리 프리벤션 훈련을 지켜봤다. 매일 코트에 나와 볼 터치하기전에 몸을 충분히 풀어준다. 고양이자세도 한다. 몸이 되기 전에 공을 치지 않는다. 몸풀다가 몸에 이상이 오면 그 부상 부위에 따라 운동이 달라진다. 주니어 중요한 시기에 이것을 충분히 수년간 해야 프로가서 롱런할 수 있다.

전날 훈련 누적과 다음날 신체의 염좌, 인대 부상 등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인저리 프리벤션의 목적이다.  경기 도중 몸의 방향을 바꾸다 무릎 십자인대를 다치거나 발목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이다. 

이 프로그램을 꾸준히 하고 부상 기록을 남겨두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프로는 습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코치를 할 나이에 아직도 ATP 대회에 출전하고 50위안에 든 30대 중반 선수들은 이런 인저리 프리벤션을 통해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테니스를 한없이 즐긴다.  잘하는 선수보다 즐기는 선수들이 롱런하는데 어려서부터 테니스를 위해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에 가능하다. 

 

   
 

 

   
   
 
   
 

 

   
 

 

   
 

 

   
 

 

   
 

 

   
   
 

 

   
 
   
 
   
 

 

[관련기사]

글 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