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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 2 정현 나온다'경기도협회 매직테니스대회 130여명 출전 '성황'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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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6  0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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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들은 코트에 홀로 서 있는 아이에게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이러다 정현된다

정현은 경기도 출신이다. 경기도 안성 죽산초등학교-수원북중-삼일공고를 거치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경기도 소년체전 평가전에도 출전하고 경기도 연천 로컬대회에도 출전하면서 테니스를 익혔다.  경기도는 테니스 행사가 예전에도 많았고 지금도 많다. 협회 직원들은 대회 치르느라 그로기 상태다.   집에도 못들어가면서 "우리가 이러라고 했나하는 자괴감이 든다"는 말.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하는  말을 협회 관계자들은 입에 달고들 다니지만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어쩌면 관계자들도 모르는.

그저 경기도내 한 곳에서 이런 대회, 저런 대회 하는 일이 싸이고 싸여 세계적인 스타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을 경기도테니스협회(회장 김녹중)는 실천하고 있었다. 차곡차곡.

올해 경기도협회는 엘리트 선수 합동훈련에 이어 일본 테니스 교육기관에 지도자와 선수 견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에 옮겼다.  그사이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지난 11월  12일 매직테니스대회를 열어 130여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테니스 대회에 참가시켰다. 그날 새벽 정현이 넥스트제너레이션투어파이널에서 우승했다. 그래서 그런지 행사장의 어린이들은 뭔가의 확신과 믿음에 찬 듯 라켓을 휘둘렀다. 이를 본 부모들 눈은 빛났다.

가랑비에 옷젖듯, 시나브로 크고 작은 테니스대회를 연  경기도는 세계테니스가 주목하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경기도 테니스행사를 늘 돕는 경기도 여성테니스인
   
 경기도테니스협회  장성준 수석부회장이 입상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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