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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한 방향으로 밀어 좋은 결과를"그랜드슬램 우승등 성과 거둔 캐나다 테니스 설계자 루이 보피가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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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0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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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보피가가 캐나다 필리보와 부샤르의 2012년 윔블던 남녀 주니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 캐나다테니스협회 엘리트 개발 담당 부회장 루이 보피가

정원사인 할아버지 손에 이끌려 명문 테니스 클럽에 가서 테니스를 접하고 배운 것이 인연이 되어 캐나다 테니스를 세계 정상권에 올린 루이 보피가의 캐나다 테니스 혁명에서 배울 점이 없을까.

10년전 일본의 고우라 다케시 코치가 한국을 방문해 일본은 도쿄 올림픽테니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금은 뜬구름 잡고 황당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사람이나 단체나 현실에 안주하거나 현실의 굴레에 얽혀 살면서 아무 목표나 희망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환경에 서식하는 것보다는 그림을 그리고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래는 프랑스인으로 캐나다에 정착해 협회에서 엘리트 담당 부회장을 하며 윔블던 주니어 남녀 우승, 그랜드슬램 우승, 세계 톱10에 남녀 5명 배출의 성과를 거둔 루이 보피가의 이야기다.  

그가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 중에 한 "모든 사람이 한 방향으로 밀고, 같은 방향에 눈을 두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말이 뇌리에 남는다.  역대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이취임식이 없었다. 전임자에게 감사를 후임자에게 용기와 격려를 한 일이 없는 우리나라 테니스 여건에서 보피가의 모든 사람이  한 방향으로 밀고 같은 방향에 눈을 두어 좋은 결과를 낸 다는 이야기가 적용되는 것은 쉬워 보이지 않지만 시도해 볼만하다. 

지난 12년 동안 루이 보피가의 노력으로 캐나다 테니스가 주목을 받았다.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비앙카 안드레스쿠와 같은 세게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했다. 그 결과로 캐나다 테니스의 코칭 및 훈련 내용은 이제 세계 표준이 되었다. 많은 나라의 부러움을 사는 캐나다테니스는 엘리트 개발 책임자를 두고 자신의 조직이 어떤 도움을 제공해야 하는 지를 정하고 행동 방식을 바꾸고 목표를 달성했다.

루이 보피가는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세우는 것은 우리 모두가 승리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캐나다 테니스의 새로운 우승 물결의 건축가인 루이 보피가는 캐나다테니스협회에서 그의 팀과 함께, 캐나다를 세계 테니스의 정상권 국가 중 하나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의 캐나다 테니스협회 직함은 엘리트 개발 담당 부회장.

루이 보피가는 1954년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인 머튼에서 프랑스 부모밑에서 태어나고 이탈리아 이민 조부모 환경에서 자랐다.
정원사인 할아버지는 루이가 6살때 몬테카를로 레저 클럽에 데려갔다. 어린 루이는 그곳에서 스포츠에 대해 눈을 뜨고 테니스를 배워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1972년부터 루이는 테니스에 전념했다.

할아버지가 정원사가 아니었다면, 루이는 컨트리 클럽에 갈 수도, 테니스를 조기에 접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23세 때 모나코에서 테니스 교사로 일할 기회를 가졌고 점점 레벨 높은 테니스 코치로 자기계발을 했다. .

루이는 2006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정착하고 캐나다테니스협회 부회장을 맡아 엘리트 선수 개발을 담당했다.

그의 첫 작업은 윔블던 주니어 우승. 2012년 유지니 부샤르와 필립 펠리우가 그 대회 남녀 주니어 단식에서 우승했다. 루이는 이때 우수한 선수가 아니더라도 시상대 맨 위에 오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루이는 캐나다테니스협회 엘리트 담당 부회장을 맡고나서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및 밴쿠버 국립테니스센터를 기획한 뒤 수시로 점검해 유망주들을 긁어 모았다.

그 효과는 10년도 지나지 않아 나타났다. 밀로스 라오니치, 유지니 부샤르, 비앙카 안드레스쿠, 데니스 샤포발로프, 펠리스 오제 알리아심 등 세계에서 주목받는 선수들이 줄줄이 나왔다.

루이는 "모든 사람이 한 방향으로 밀고, 같은 방향에 눈을 두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루이의 다음 목표는 캐나다 로저스컵의 챔피언 배출이다. 올해는 코라나바이러스19로 개최되지 않았다.
루이는 "나는 4 년 안에 여자나 남자 중에 한명의 우승자가 나오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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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웅
우리나라 테니스도 빨리 눈을 제대로 뜨고 가가운곳에서부터 낮은곳에있는 우망주들을 빨리 발굴해서 제대로 키워야 합니다.그들만의 테니스를 이젠 끝내야 합니다.더 늦기전에 제대로 준비하고 확실히 지도하고 마땅한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2020-07-30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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