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벨기에를 이기면서 남자 국가테니스 랭킹 15위에 올랐다. Rakuten Finals의 2023 Davis Cup 조별 예선 전체 라인업은 화려한 스타일로 마무리된 후 확정되었다.한국은 0-2로 뒤진 상황에서 벨기에를 3-2로 완파했고 핀란드가

박원식 기자   2023-02-07

브라질 27살 청년 펠라기우스 홀리오를 은평구 정진화테니스레슨에서 정진화 교수와 만난 것은 지난 크리스마스 직후였다.홀리오는 인스타그램을 보고 테니스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무작정 이틀간 비행기타고 한국정진화교실을 찾아왔다.홀리오가 테니스할 곳을 찾아

박원식 기자   2023-02-07

국제테니스연맹(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은 2018년 데이비스컵을 개편하는 데 도움을 준 전 바르셀로나 축구 스타 제라드 피케(Gerard Pique)가 앞장서고 있는 민간 투자 그룹과의 데이비스 컵 파트너십을 종료한다

박원식 기자   2023-02-06

한국테니스 남자 복식 전문 선수 남지성과 송민규가 중요한 때 큰 승리를 했다. 지난해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월드그룹 조별리그 세르비아전에서 승리를 한 남지성과 송민규. 그때는 이미 단식 2패로 승패가 결정된 뒤였다. 이번 벨기에전에서 2패로 뒤진

글 박종규 기자 사진 박원식 기자   2023-02-0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예선은 2월 3일 금요일 - 4일 토요일 또는 2월 4일 토요일 - 5일 일요일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 두 번의 단식 경기와 두 번째 날 복식과 두 번의 단식 경기로 이어진다.2023년 월드그룹 예선에서 승리

박원식 기자   2023-02-05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았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재임중에 포르투갈 축구협회로부터 짧은 기간이라도 좋으니 대표팀 감독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하지만 클럽과 계약이 되어 있던 무리뉴는 대표팀 감독을 수락할 수 없었다.무리뉴

박원식 기자   2023-02-05

벨기에 2위 지주 베르그스가 한국의 에이스 권순우를 상대로 서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예선에서 1-6, 6-4, 7-6으로 승리했다.한국이 오스트리아를 꺾은 2022 시즌 예선을 반복하기 위해 권순우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큰 드라마 없이 첫 세트를 차

박종규 기자 박원식 기자   2023-02-04

4일 데이비스컵 첫 단식에 나서는 권순우가 상대하는 벨기에의 지주 베르그는 99년생으로 현재 랭킹 113위다.권순우와 그동안 맞대결은 없지만 다른 선수와의 경기 결과로 지주 베르그의 실력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다. 베르그의 최근 경기로는 호주오픈 1

박원식 기자   2023-02-04

데이비스컵 벨기에전 대진표첫째날권순우 - 지주 베르그홍성찬 - 다비드 고팽둘째날남지성 송민규 - 샌더 질, 조란 브리젠권순우 - 다비드 고팽홍성찬 - 지주 베르그권순우가 데이비스컵 벨기에전 첫 단식 주자로 나서게 됐다. 3일 데이비스컵 벨기에전 홈경기

박원식 기자   2023-02-03

- 최근 ATP투어 우승 권순우, 벨기에 다비드 고팽 에이스 맞대결- 한국 승리 시, 사상 최초 2년 연속 최종 본선 진출 - 19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입장권 판매…3일만에 전석 매진박승규 감독(KDB산업은행)이 이끄는 한국 남자 테니스 대

박원식 기자   2023-02-02

29일 끝난 시즌 첫 그랜드슬램의 스타를 꼽을라면 10번 우승한 조코비치도, 우승하고 국기도 못흔드는 벨라우스의 아리나 사바렌카도 아닌 카자흐스탄의 엘레나 리바키나다.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이기고 그랜드슬램 우승한 선수들을 잇따라 이기고 결승에

박원식 기자   2023-02-01

정현이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올해 호주오픈 조코비치 경기때마다 방송 캐스터들이 언급한 이름은 정현이었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조코비치에게 패배를 안긴 선수가 정현이다. 그 이후 조코비치는 테니스 레전드 안드레 애거시 코치에서 고란 이바니세비치 코

박원식 기자   2023-02-01

명장밑에 약졸이 있을까. 테니스 레전드로 꼽히는 고란 이바니세비치가 4년전부터 조코비치 팀에 속해 조코비치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거들고 있다. 그는 조코비치를 존경하고 배우고 있다고 한다. 선수에 대한 무한한 존경으로 선수가 코트에서 혹은 코트 밖에서

멜버른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3-02-01

보통 테니스 경기장은 6세 이하 어린이 입장은 불가능하다. 경기중 어린이가 울어서 선수들의 플레이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아이가 울면 서브를 넣다만다. 그래도 관중들은 싫은 기색하나 안하고 선수도 웃고 만다. 아무리 중요한 순간이라도.그런데

멜버른=박원식 기자   2023-01-31

2023년 호주오픈이 끝났다. 1월 13일 출국해 1월 30일 귀국했다. 17박 18일 호주오픈을 취재했다. 2007년부터 취재한 호주오픈 중 2008년 노박 조코비치의 호주오픈 첫우승때 그의 까까머리 앳띤 청년 모습을 확인했고 경기장 근처에서 “세르

멜버른 글=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3-01-31

제러드 캄파나 리 등 51명의 주니어 및 프로 선수가 그랜드 슬램 선수 개발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2023년 시즌 그랜드 슬램 선수 보조금을 받는다.1986년 4개 그랜드 슬램 테니스 토너먼트에 의해 설립된 그랜드 슬램 선수 개발 프로그램은 테니스

박원식 기자   2023-01-31

테니스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세계 5위)는 호주오픈 10번째 우승을 위해 정신을 가다듬고 경기를 했다.이번 대회 상승세를 탄 치치파스와의 29일 결승전을 앞두고 뭔가 이변이 일어나겠지 하는 기대감들이 있었다.하지만 경기를 시작하고

멜버른 글=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3-01-29

호주오픈 여자단식 준우승한 엘레나 리바키나가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이기면서 주목하게 됐다.8강부터 결승까지 취재하면서 느낀 결론은 ‘얼음공주’.리바키나는 코트에서 이기고 나서 살짝 미소 짓는 것외에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없다. 15-40로 게

멜버른=박원식 기자   2023-01-29

그랜드슬램 취재하는 사진기자는 톱 선수들을 보름간 세상에서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5~10m) 에서 사진찍고 경기 취재할 기회가 주어진다. 선수가 베이스라인에 서서 뚝뚝 흘리는 땀방울을 카메라 200~300mm렌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코트 취재가

멜버른=박원식 기자 정용택 특파원   2023-01-29

테니스 경기를 보는 방법은 두가지다. tvn 등 공중파 TV나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보는 것과 테니스 경기장 현장 안과 밖에서 보는 방법이 있다. TV를 통해 보는 것은 가장 저렴하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전 티켓은 얼마일까.자리에 따라 다르다. 현

멜버른=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202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