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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대회 일본 니시코리, 오사카 동반우승?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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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5  07: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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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 오사카

 

   
 
   
▲ 니시코리

 일본의 남녀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와 오사카가 시즌 첫 대회 동반 우승 기회를 잡았다.

호주 브리즈번남녀 투어대회에 나란히 출전한 두 선수는 각각 4강에 진출했다. 니시코리와 나오미가 투어 동반 우승을 같은 주에 한다면 일본테니스사상 최초다.

니시코리 케이는 프랑스의 제레미 샤디와 4강전을 하고 송가-메드베데프 승자와 우승을 가린다. 니시코리 우승 확률은 44.90%.

대회 1회전 부전승으로 한경기를 쉰 니시코리는 2회전에서 데니스 쿠들라(미국)를 7-5 6-2로 이기고 8강에서 전 세계 4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를 7-5 7-5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니시코리는 "이번 대회 두 경기에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지난 3주간 좋은 준비를 했지만 다음 상대인 제레미를 공략하기 쉽지 않다"며 "이번주에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니시코리는 지난해 우승한번 못했지만 복귀해  톱 10으로 시즌을 마진 첫에 흡족해 하고 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 등으로 세계 4위에 오른 나오미 오사카도 WTA 브리즈번투어에 출전해 4강에서 우크라이나의 레이사 츠렌코와 결승 진출을 가린다. 나오미의  우승 확률은 4명의 준결승 진출자 가운데 두번째.  랭킹 4위 오사카도 1회전 부전승, 2회전 데스타니 아이아바(호주)를 6-3 6-2로 이기고 8강에서 라트비아의 아나사트샤 세바스토바를 3-6 6-0 6-4로 역전해  우승권에 들었다. 

오사카는 "내 목표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고 내 게임에 집중하는 것이다. 호주에서 좋은 경기 경험이 많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사카는 경기 뒤 10분 정도 천천히 달리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경기로 지친 몸을 달랜다고 말했다.

일본은 이번 브리즈번대회에 남자선수로는 니시코리 외에 다니엘 타로(럭키루저), 요시히토 니시오카,야스타카 우치야마(예선통과)가 본선에 출전해 올해 일본 선수들의 투어 무대 활약을 예고했다.

 

 

   
2019 첫주 투어 대회 4강 대진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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