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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오사카에 대해 알면 좋은 10가지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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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8  14: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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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결승전에서 세레나 윌리엄스와 대결하는 테니스 선수 나오미 오사카는 그랜드슬램 결승에 진출한 최초의 일본 여자 선수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3년 프로에 입문한 오사카는 지난해 US오픈 디펜딩 챔피언 안젤리크 케르버를 1회전에서 이겨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 1위 마리아 샤라포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시모나 할렙을 이기고 현재 세계 19위에 올라 있다.
결승 경기를 앞두고 새롭게 부상하는 테니스 슈퍼 스타에 대해 알아야 것이 있다.

   
 

1. 그녀는 이제 20살이다.
오사카는 1997년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6 세의 나이인 2013년 9월 일본테니스협회 와 후원 계약을 맺고 프로 대회에 출전했다.

 

   
 

 

   
 

2. 그녀는 공식적으로 일본을 대표할 지 모르지만 그녀는 또한 아이티를 보물로 삼고 있다.
오사카는 일본계 미국인 어머니와 아이티 출신의 아버지가 있다. 그녀는 뉴욕에서 자랐고 현재 플로리다에 그녀의 가족들이 있다. 그러나 그녀는 일본뿐만 아니라 아이티를 대표한는 것이 자랑 스럽다고 여러 번 언급했다.
그녀는 호주의 애슐리 바티를 물리쳤던 올해 호주오픈에서 “나는 일본 국적으로 뛰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하지만 우리 아빠는 아이티(Haitian)사람이다”라고 말했다.

3. 그녀는 일본어를 이해하지만 말은 잘 못한다. 그녀는 일본어를 하려고 노력한다.
오사카는 유창하지 않지만 말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올해 그녀의 비수기 목표는 일본어 말하기공부다.

     
   
 

4. 언니는 그녀의 복식 파트너다.
나오미 오사카의 언니 마리 오사카는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 테니스 선수다. 두 사람은 복식을 한다. 윌리엄스 자매의 실력에 비하면 한참 차이가 난다.

5. 그녀는 매우 강한 서브를 가지고 있다.
2016년 US오픈에서 오사카는 시속 125mph의 속도를 기록했다. 그녀의 포핸드는 시속 100mph.

6. 그녀는 최고가 되길 원한다.
오사카는 인터뷰에서 "그동안 없었던 최고가 되고 싶다”며 “최고가 되기 위해 내가 갈 수 있는 한 멀리 간다"고 말했다.

7. 그녀는 세레나를 우상으로 여겼다.
오사카는 "나는 어린 시절 세레나처럼 그랜드슬램 결승전에 서길 꿈꿨다"며 "세레나와의 결승전을 즐겨야 하고 그저 테니스 한 경기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올해초 뉴욕타임즈에 "세레나와의 맞대결은 꿈을 이루는 것"이라고 밝혔다.
결승전에 진출한 그녀는 세레나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8. 코트에서 세레나와 맞대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 세레나와 맞대결해 이겼다. 그때 세레나는 올림피아를 낳은 직후였다.
세레나는 오사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세레나는 2016년에 그녀의 경기를 보고 “젊고 공격적”이라며 “정말 재능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9. 오사카는 18살때인 2016년 9월 27일 IMG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했고 니시코리처럼 일본 대표식품회사인 닛신식품의 후원을 받고 있다.

 

   
 

10. 오사카는 2017년 12월에 사샤 바진(Sascha Bajin)코치를 영입했다.

독일 태생의 세르비아인 바진은 90년대 후반 유망주였으나 15살때 아버지 (그의 코치이기도 함)가 교통 사고로 사망하면서 프로선수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놓쳤다. 바진은 이후 세레나 윌리엄스와 빅토리아 아자렌카 히팅 파트너로 일하다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 코치로 활동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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