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해외
한국과 일본의 테니스 격차는
파리=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6.01  03:43:1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니시코리를 응원하는 수잔 랑글렌 코트의 일본 관중들

 횡성고 홍성찬이 프랑스오픈 주니어대회 1회전이 열린 11번 코트 옆에 수잔 랑글렌코트가 있다. 그곳에서 홍성찬보다 30분 빨리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가 남자단식 16강전을 치렀다.  11번 코트를 찾은 우리나라 관중은 15명 남짓, 니시코리의 코트에는 1만56석 가운데 8천석 이상의 관중이 자리를 했다. 그중 대략 3000여명의 일본 관중이 니시코리를 응원했다.  일장기를 들고 니시코리가 포인트를 날때마다 흔들어댔고 얼굴에 국기를 그리고 니시코리와 승리를 함께 만끽했다. 니시코리는 8강에 진출했다.

니시코리는 세계 5위, 홍성찬은 주니어 4위. 홍성찬이 6년뒤 니시코리의 나이(25세)가 되면 세계 5위에 올라 수잔 랑글렌 코트에서 경기를 할 수 있을까.  

니시코리는 IMG의 관리를 받으며 닉볼리티에리의 지도를 받고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일본테니스협회장인 모리타 소니 회장의 테니스펀드가 그 후원이 됐다.  일본 테니스 선수출신 마츠오카 슈조가 일본 전역을 돌며 유망주를 골랐고 일본 협회와 회장의 펀드는 그 고른 유망주의 미국 테니스 유학을 제공했다. 

홍성찬도 초등시절 미국 오렌지볼 12세부 우승을 하고 스포츠마케팅사 옥타곤의 후원으로 미국 플로리다 에버트 아카데미에서 훈련했다. 그리고 귀국해 주니어 육성팀에서 훈련했고 올해초 호주오픈 주니어 준우승을 했다. 현재 주니어 4위까지 올라있다.

니시코리나 홍성찬이나 모두 자국내에서 1등을 한 선수.  니시코리가 일본 테니스 영웅 마츠오카와 인연을 맺었다면 홍성찬은 한국테니스 간판스타 이형택의 지도를 받고 있다.  홍성찬이 공격력을 배가해 니시코리를 롤모델로 해서 성장한다면  6년뒤 롤랑가로스 수잔랑글렌 코트에서 16강전을 하게 되는 것을 상상해 본다.

현재 한국과 일본의 테니스 격차는 롤랑가로스 관중으로 보면 15대 1500정도가 되지 않을까. 기자수로는 일본이 40명 한국이 4~5명으로 10대 1정도 격차다.

 

   
▲ 11번 코트에서 홍성찬을 응원하는 우리나라 테니스 관계자들(오른쪽)

[관련기사]

파리=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