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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스비톨리나, 첫 개막 브리즈번 우승
글 신동준 기자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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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8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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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사진출처=브리즈번 공식 홈페이지]
 
 
브리즈번 WTA 인터내셔널에서 스비톨리나가 새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4위)는 지난 6일 호주 브리즈번 퀸즈랜드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89만4,700달러/12월 31일~1월 6일/하드코트) 결승전에서 알리악산드라 사스노비치(벨라루스, 53위)를 6-2, 6-1로 완파했다.
 
이날 스비톨리나는 서브에이스 총 10개를 터뜨리며 자신감이 넘쳐보였다. 그는 첫 세트를 착실히 자신의 서브를 지킨 뒤 단 두차례 브레이크를 획득해 6-2, 이어 2세트는 31분 만에 6-1로 이기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브리즈번 WTA 프리미어에서 우승한 스비톨리나는 랭킹포인트 470점과 상금 19만732달러(약 2억264만원)를 획득해 WTA 랭킹 4위로 올랐다. 이로써 우승타이틀 9개로 늘렸다.   
 
스비톨리나는 “예선전부터 7경기를 승리한 사스노비치에게 축하한다. 브리즈번에서 첫 시즌을 우승하는 것은 특별하다. 사스노비치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그리고 우리가 훈련해왔던 것을 브리즈번에서 증명했다. 이 우승으로 한층 더 나아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스비톨리나는 대회 8강에서 영국의 조아나 콘타(9위)에 세트올 접전 끝에 기권승을 거뒀고, 2번시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체크, 6위)를 7-5, 7-5로 물리치는 등 호주오픈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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