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

정현, 미국 선수와  1회전

세계 22위 정현(삼일공고,삼성 후원)이 US오픈 주니어 본선 1회전서 미국의 맥킨지 맥도날드(15번 시드)를 6-3 3-6 6-0으로 이겨 2회전에 진출해 상위 입상에 도전한다.  정현은 64위인 프랑스의 퀀턴 할리스와 3회전 진출을 가린다.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은 김선용의 호주오픈 준우승이다.

홍성찬과 오렌지보울 12세부와 14세부 결승에서 만나 준우승한 스테판 코즐로프(미국)는 본선 1회전에서 승리해 2회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미국 테니스 인큐베이팅 시스템의 지원으로 그랜드슬램주니어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강구건은 영국의 조슈아 워드 히버트(12번 시드)에게 4-6 2-6으로 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다.

한편 정현과 강구건은 복식에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