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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허벅지에서호주오픈 관전포인트(4) 허벅지
멜버른 글=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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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2  0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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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호주테니스 스타 마가렛 코트
   
▲ 코코 고프(4강 진출)
   
▲ 우크라이나 코스튀크(8강)
     
 
   
▲ 지난해 우승자 사바렌카의 하체
   
▲ 이가 시비옹테크
   
▲ 오스타펜코
   
▲ 빅토리아 아자렌카

호주오픈 여자 테니스 경기장은 테니스장이 아니라 과천경마장이다. 하체 튼실한 선수들이 2시간에서 세시간 지칠 줄 모르고 뛰어다니는 마장이다. 하체를 보면 테니스 잘 할 수 있는 말 다리를 연상시킨다.  발목은 가늘고 위로 쭉뻗고 허벅지는 허리 두께에 가깝다.  TV로는 볼수 없는 선수들의 하체를 보는 것은 현장에서 원 없이 볼 수 있다. 

올해 호주오픈의 특징은 여자 선수들의 반란이다. 랭킹 20위 이하 선수들이 상위 랭커를 잡아 화려한 대진표를 만들었다. 이들 이변 주인공은 하체다. 거의 남자 허리에 가까운 굵기의 하체로 강한 공들을 주고 받는다. 단신임에도 하체가 단단해  로드레이버 아레나의 넓은 코트들을 버텨내고 있다.

대회 일주일이 지나고 2주차에 들면서 허벅지 트레이닝을 제대로 한 선수들이 서서히 16강, 8강쪽에 자리잡고 있다.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3회전에서 이긴 노스코바, 이탈리아의 파올리니, 러시아의 칼린스카야, 프랑스 오셍 도댕 등이다.

8강, 4강 진출이야 하체훈련을 제대로 하고 몸이 가벼운 선수들이 2주차때 버텨  2,3회전 이변을 일으킨 20위 이하 선수들이 설 자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현대테니스는 결국 하체의 힘을 바탕으로 강타를 구사할때 성적이 보장된다. 테니스를 잘하는 선수는 다리 근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균형 감각도 향상시키는 하체운동을 한다.

테니스는 전체 신체를 사용하는 운동이지만, 하체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하체 강화는 선수의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테니스는 빠르게 이동하고 정확하게 리턴하기 위해 강력한 발과 다리 근육이 필요하다. 하체 근육을 강화하면 더 많은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빠른 이동과 강력한 스윙을 가능하게한다.

하체 근육은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하체 근육이 발달하면 새로운 모세혈관이 생겨나 하체에 혈액을 많이 공급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모세혈관 내에 저장되는 에너지량과 그에 따른 에너지 소모량도 늘어나게 된다.

테니스는 몸 전체의 균형이 중요한 스포츠다. 특히 넓은 코트에서 다양한 이동과 스윙을 수행하려면 강력한 하체 근육이 필요하다. 안정성을 유지함으로써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정확한 스윙을 가능케 한다.

테니스는 순간적인 이동과 반응이 중요하다. 강력하고 유연한 하체 근육은 빠른 전환과 순간적인 움직임에 도움을 준다. 이는 상대방의 공을 빠르게 추격하고 적절하게 리턴하는 데 하체 근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두세시간하는 경기중 강력하고 지속적인 하체 근육은 피로를 줄이고 오랜 기간 동안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올해 호주오픈 여자 우승자는 허벅지 굵은 선수가 될까. 허벅지가 전부는 아니지만 어쨌든 하체가 튼실한 선수가 승승장구하기 마련이다. 

 

 

   
▲ 소피아 케닌

 

   
▲ 리바키나

 

   
 

 

   
▲ 코코 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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