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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테니스하는 학생이 이리 많을 줄이야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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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2  0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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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초등연맹국제주니어대회 현장

 경북 성주에서 24일과 25일 바볼랏주니어주말리그대회가 열린다. 

참가자수는 106명. 경기도 연천에 초등테니스연맹주관 12세 이하 국제주니어대회도 일본에서 53명 몽골에서 8명, 국내 선수 포함해 수백명이 곳곳에서 라켓 휘두르기를 하는데 전국 방방곡곡에 테니스 라켓 든 꿈나무들이 있다.  

일부 시도에서 테니스하는 애기들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은 곳곳에 숨어있다. 대회만 열면 모여든다. 초등연맹 국제대회는 2007년부터 해서 올해로 13년째 하는데 날로 발전하고 있다. 주말리그로 경험쌓고 초등국내, 국제대회 출전해 권순우, 정현, 이덕희, 홍성찬이 되는 과정이 눈에 그려진다.

주말리그는 광주와 부산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내년에 작게나마 정기적으로 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경북 성주에서도 이번에 한번 해보고 무리가 없으면 매달 할 계획도 갖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장을 17일 만나 하남스타필드옆 유니온파크 인조잔디 6면에서 한달에 한번씩 어린이 테니스교실과 주말리그 개최 구두 제안을 했다.

연천 초등국제대회에 가보니 주말리그 입상자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고 부모들과 선수들 인사를 받았다. 주말리그는 선수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부모들에게 자식이 대견하게 크는 것을 느끼게 함을 알아챘다.

만약 17개 시도에서 1년에 네번 주말리그를 하고 233시군구에서 매달 주말리그를 한다면 우리나라 테니스는 큰 돈 안들이고 자리잡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요즘 권순우 정현 이덕희가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잘하는 이유는 어려서 주니어 대회에 많이 출전하고 매니지먼트사 붙어 트레이닝 중요하게 생각하고 국제대회 효과적으로 출전한 데서 비롯된다.   앞으로 이추세로라면 세계 무대 활약할 선수들이 차고 넘치는 시절도 오게 된다.  윔블던 보고오면 동호인들 풋폴트 밥먹듯이하고 상대코트 넘어가 라인시비하고 전세계 어디도 없는 5대5 노애드 게임하는 우리나라 테니스도 테니스인가 생각하게 하지만  꿈나무들이라도 온전한 테니스를 하면 그게 대세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럼 성주바볼랏 주말리그는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되나.

일단 성주의 별고을어린이테니스단 이창훈 선생님이 성주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양해를 구해 주말에 9면 코트를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게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주니어주말리그 스마트폰 버전인 스포넷에 대회를 알리고 참가신청을 받았다. 경남북 일대 선생님들에게 학생 참가를 권유했다.  

현수막을 만들고 점수판이 없어 네트위에 점수판을 걸고 하는 식으로 준비했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작은종이가방에 성주의 명물 참외수세미, 참외팩, 과자, 음료수, 얼음물 100개를 준비했다.  바볼랏에서는 볼과 시상품을 준비해 25일 시상식에서 사용된다. 

참가신청 마감을 하고 대진표와 경기일정표를 작성해 공지하고 선수들을 기다리게 된다. 멀리서 오는 선수들을 위해 예선은 조별리그전으로 하고 본선 토너먼트한다. 

   
▲ 성주테니스대회는 이창훈 선생님(오른쪽)이 주축이 되어 열게 되었다

 

   
▲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72회 한국선수권 어린이대회에 출전한 성주, 별고을어린이테니스단이 이제는 대회를 열 정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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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서 24일과 25일 바볼랏주니어주말리그대회 출전 신청선수 106명
 
 

 

   
주말리그 우승자들이 받아갈 상패. 주말리그 연지 27회만에 9개 부서가 열리고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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