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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태자' 우이빙, 뉴질랜드 투어 와일드카드ASB클래식
글 신동준 기자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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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5  1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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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빙(중국) [화면캡춰=ATP 공식 홈페이지]
 
 
중국 남자테니스의 큰 희망 우이빙이 ASB 클래식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8일부터 열릴 뉴질랜드 오클랜드 ASB 클래식(총상금 56만1,345달러) 대회본부는 우이빙(314위)에게 와일드카드를 제공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로 통해 밝혔다.
 
지난해 우이빙은 그랜드슬램 주니어 호주오픈에서 단식, 복식 준결승에 진출했고 이어 중국인 최초로 US오픈 주니어 2관왕(단식, 복식)을 차지했다. 또한 중국 안닝퓨처스(총상금 1만5천달러)와 상하이챌린저(총상금 7만5천달러)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해 생애 첫 프로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데이비스컵 중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어린 나이로 첫 승을 맛봤다.
 
ASB 클래식 칼 블릿 토너먼트 디렉터는 “우리는 유망한 선수들에게 와일드카드를 부여하여 놀라운 플레이를 펼 칠거라 기대된다. 우이빙이 투어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전략이다. 미국의 잭 삭의 경우 우리대회가 제공한 와일드카드 효과를 봤다” 고 밝혔다.
 
이어 칼 블릿은 “우이빙은 훌륭한 선수다. 그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주니어 선수임을 보여주었고 프로 대회 도전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우이빙은 장차 중국 남자테니스를 최고 수준으로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여자 선수들은 수년 동안 그랜드슬램과 투어에서 톱 10위에 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젊은 유망주 우이빙이 중국 본토 출신으로 투어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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