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막을 내린 2022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ATP 250) 우승자인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 41위)가 곧바로 재팬오픈에 출전한다. 일본 언론에서는 니시코리 케이의 투어 복귀가 어려워진 사이에 일본 랭킹

글 사진 도쿄=박종규 기자   2022-10-04

권순우가 일본에서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을 세우고 활짝 웃었다. 세계 23위의 강호 알렉스 드미노(호주)를 상대로 흠 잡을 데 없는 승리를 거둔 뒤, 테니스피플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시종일관 편안한 얼굴이었다.권순우(당진시청, 120위)는 4일

도쿄=박종규 기자, 임윤재 객원기자   2022-10-04

테니스피플이 4년 만에 재팬오픈 현장에 돌아왔다. 7일 동안 열리는 본선의 첫 날, 대회장에서 만난 이들의 표정은 대체로 차분했다. 마치 화려한 무대의 예고편을 보는 듯 했다.3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는 2022 라쿠텐 재팬오픈(ATP 50

글 사진 도쿄=박종규 기자   2022-10-04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일본의 니시오카 요시히토는 올해 1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 250 애들레이드오픈(총상금 50만달러) 본선 1회전에서 권순우(당진시청)에게 1-6 2-6으로 패했던 선수다.2020년 2월 48위까지 올랐던 니시오카는 20

김주영 기자 박종규기자   2022-10-03

아침 9시에 아내가 양평터미날에 데려다 주었다.오늘은 혼자 서울로 가는 길. 표사는것 부터 어려웠다. 기계에 신용카드를 넣었다. 그동안은 아내가 디지털기계를 조작해 표를 사왔는데 오늘은 내가 직접해 보니 잘 못해 2번이나 시도해서 잘 되었다, 그런데

테니스피플   2022-10-03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가 만원 관중 속에서 일본의 170cm 니시오카 요시히토의 우승으로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주전 WTA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에 이어 첫 ATP 대회가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한국을 찾은 ATP 부회장 앨

정진화 기술위원 박종규 기자 김주영 기자   2022-10-03

일본의 요시히토 니시오카(27). 세계 52위다. 신체조건은 170cm, 64kg. 세계에 도전하는 선수의 표상은 니시오카에서 찾아볼 수 있다.170cm의 단신 니시오카는 투어 1회전 탈락을 수차례했다. 랭킹이 50위대라 그랜드슬램 자동출전하지만 1회

박원식 기자   2022-10-01

ATP Korea Open 2022Thursday, 30 September 2022Hyeon CHUNG & Soonwoo KWONPress Conference-승리를 축하한다. 오늘 경기의 승리 소감 부탁한다.=정 현: 순우랑 2번째 경기라 첫 날보다

박종규 기자   2022-10-01

김주영 기자   2022-09-30

코리아오픈 우승후보 카메론 노리가 8강전을 앞두고 기권했다. ATP에서 활동한 이후 첫 기권이다.노리는 세계 8위로 26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ATP 코리아오픈 대회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해 1회전을 부전승하고 2회전에서 일본의 가이치 우치다

박원식 기자   2022-09-30

ATP Korea Open 2022Thursday, 29 September 2022Soonwoo KWONPress ConferenceSoonwoo KWON (KOR) / Jenson BROOKSBY (USA)3-6 4-6-경기에 관한 소감?=팬들이 많

박종규 기자   2022-09-30

2022 ATP SeoulSingles QF: (1)Casper Ruud (NOR) vs Yoshihito Nishioka (JPN) [1-0]QF: Mackenzie Mcdonald (USA) vs (LL)Aleksandar Kovacevic (US

테니스피플   2022-09-30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한국이 기회의 땅인 선수들이 있다.권순우의 경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오픈 우승 점수가 빠져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올해 4대 그랜드슬램 자동출전한 랭킹을 보유했던 권순우는 내년에 험난한 예선부터 뛰어야 할 지 모

박종규 기자   2022-09-29

테니스피플   2022-09-29

올해 윔블던 4강, 세계 8위 카메론 노리(영국)가 ATP250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에 2번 시드로 출전했다. 9월 29 목요일 센터 코트에서의 첫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했다. 세계 8위 카메론 노리의 테니스를 하기 위한 국적 이동은 이색적이다.

김주영 기자   2022-09-29

2022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ATP 250)가 중반에 접어든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는 어느 때보다 커다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코트에 나선 한국 선수들 4명이 모두 승리를 거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먼저 승전보를 전해 온

글 사진 박종규 기자   2022-09-28

2022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가 본선 3일째에 접어들었다. 단식 2회전부터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4명의 톱시드 선수들이 나선다.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는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2위), 카메론 노리(영국, 8위), 테일러

글 사진 박종규 기자   2022-09-28

지금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WTA 투어대회에 이어 ATP 250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 축제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한 팬들을 위해 어느 테린이 부부의 현장 관람기를 소개한다.이 테린이 부부는 지난달 권용재 대표와 인

글 사진 박종규 기자   2022-09-28

테니스 경기를 방송을 통해 보면 처음 서브 넣는 선수의 동작이 보이고 그 다음에 먼 앵글로 랠리만 보인다. 볼 줄기만 볼 수 있다. 중간에 위닝샷이 나오면 리플레이가 되지만 그것도 상체만 보인다. 그래서 TV를 통해 테니스를 보면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제공 코리아오픈   2022-09-28

테니스피플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