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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 잘 꿴 인천오픈동호인대회
인천=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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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2  08: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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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테니스협회 박영광 회장

제1회 인천오픈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천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오픈동호인대회 성공 비결은 6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각부 결승전을 마지막에 모아 아침부터 차례대로 차분하게 진행했다.

둘째, 개회식을 산뜻하게 했다. 참가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개회식 30분전부터 푸짐한 경품으로 마음을 잡았으며 내빈들도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한마디씩 전달했는데 권위적인 모습이 아닌 센스있고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셋째, 대회 진행이 깔끔했다. 오랜 대회 진행의 고수들인 지도자 중심의 인천협회 이사들이 일사분란하게 코트가 비는 대로 바로 바로 선수들을 코트에 들여보내 불만이 별로 없어 보였다.

넷째, 참가상품으로 강화 교동믿음 섬쌀과 좋은 쌀로 빚은 호박백설기를 간식으로 제공했다.

다섯째, 팀당 5만 4천원인 참가접수비를 현장 접수시 10만원으로 대폭 인상해서 대회전에 접수를 마감하게 유도하는 센스를 보였다. 대회날 와서 돈을 주고 받는 일은 없었다.

여섯째, 인천테니스협회장의 기본에 충실한 신조로 첫대회부터 KTA랭킹 대회로 열어 정통성을 확보했다.

대한테니스협회(KTA)와 인천광역시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협회(회장 박영광)의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인천오픈 전국동호인 대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남자오픈부와 지도자부, 전국신인부등 3개 부문과 여자 개나리부와 국화부 그리고 남녀혼합복식 등 총 6개 부문으로 열린 KTA(생활체육)랭킹 MA그룹대회다.

부문별 참가팀수는 여자개나리 110팀, 여자국화부 66팀, 남녀혼합복식 85팀, 지도자부 38팀이 참가했으며 오픈부가 107팀이 참가했다. 특히 전국신인부는 174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내빈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윤관석 의원, 정유섭의원, 신동근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 대한체육회 김교흥 부회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윤관석 의원, 정유섭의원, 신동근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대한체육회 김교흥 부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인천오픈 첫 대회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은 김재룡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순서가 있었다. 마침 개회식이 있던 17일이 순국선열에 날이어서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도 잊지 않았다.

평소 인천테니스 발전에 많은 협조와 적극적으로 봉사한 공적으로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에게 인천테니스인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영광 인천시테니스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테니스는 체력증진은 몰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세계 10대 장수운동중의 하나이며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인내와 협동심을 길러주고 있어 주목받는 품격있는 스포츠이며 인천오픈 테니스대회가 생활체육의 발전과 테니스동호인의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박남춘 시장은 축하인사를 하는 순서에서 함께 참석한 내빈들에게 다같이 일어서서 함께 하자고 건의를 했고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은 흔쾌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권위적인 모습은 전혀 없었고 아침 일찍부터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짧게 그러나 힘있게 파이팅까지 외치자 선수단들은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오픈 첫 대회인데 대회 만드는게 무척 힘듭니다. 그런데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박수 한번 쳐 주세요 . 우리 인천시도 많이 노력해서 대회 잘 키우겠습니다. 추운날씨 몸 관리 잘하시고 좋은 경기 펼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제1회 테니스대회 축하드린다.  박영광 협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테니스를 어떻게 접근을 시킬까 고민을 많이 하셔서 매직테니스를 보급하시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인천을 주니어 육성차원에서 매직테니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윤관석 의원(더불어 민주당 인천 남동을)은 "2회, 3회 그리고 10회 이상 대회를 열어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유섭 의원(자유한국당 인천 부평갑)은 "2014년 아시안게임 이후 우리 인천지역에 테니스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라고 느낌을 전했다.

신동근 의원(더불어 민주당 인천 서구을)은 "박영광 회장이 강화군 회장 할때부터 테니스 사업을 활발하게 했는데 이번 첫 대회도 멋지게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교흥 부회장(대한체육회)은 "회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제1회 오픈대회가 이렇게 멋진 전국대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인천이 테니스 부흥지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11월 10일 혼합복식과 지도자부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에는 국화부와 개나리부가 각각 열렸다. 17일에는 전국신인부까지 각 결승전만 남기고 마무리 했고 마지막 5일째인 18일에는 오픈부로 마무리했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부 예선전이 가좌시립코트와 열우물코트에서 일제이 시작되었으며 센터코트에서는 각 부문별 결승전이 차례대로 열렸다. 대회가 끝나는 대로 바로 바로 시상식을 했다. 센터코트 실내 로비에 설치한 후원사의 마크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시상식을 거행했고 기념사진촬영을 하며 축하를 했다.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현금이 수여됐다. 우승에는 200만원 준우승에 150만원 그리고 공동 3위도 상패와 현금 80만원이 수여됐다.


 

   
 지도자부 우승 최환용(세르지오타키니)-선진승(노블테니스)

 

   
 지도자부 준우승 정상문(JOMA, 드림팀)-성종희(테니스나라)

 

   
 국화부 우승 이미영(평택이충)-구민숙(안성한,)

 

   
 개나리부 우승 김경민(신일산,)-이재순(스윙,난)

 

   
 전국신인부 우승 김선원(테니스팟)-김상만(강일) 준우승 김우영2-(인천논현)이용우1(인천한결)

남자오픈부 우승 김기주1(산본태을)-정회모(목동레인) 준우승 윤충식(홍천,넘)-김정규(분당양지)

 

   
 인천테니스협회 임원

 

 

각부 우승 준우승 입상자 명단

혼합복식
우승 양승주(부천한아)-김정선(부천파워)
준우승 현문석(무소유,)-박은혜(청춘,U)

지도자부
우승 최환용(세르지오타키니)-선진승(노블테니스)
준우승 정상문(JOMA, 드림팀)-성종희(테니스나라)

국화부
우승 이미영(평택이충)-구민숙(안성한,)
준우승 안승희(수원어머니)-손선영(군포에이)

개나리부
우승 김경민(신일산,)-이재순(스윙,난)
준우승 강금주(임사단,)-김경호(신일산,)

전국신인부
우승 김선원(테니스팟)-김상만(강일)
준우승 김우영2-(인천논현)이용우1(인천한결)

남자오픈부
우승 김기주1(산본태을)-정회모(목동레인)
준우승 윤충식(홍천,넘)-김정규(분당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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