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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의, "복식 준우승은 아쉽지만, 발전에 도움"대구시청 김청의와의 일문일답
글 신동준 기자 사진제공=대구시청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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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2  18: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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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 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김청의(왼쪽)와 일본의 이마에 신타로
 
 
김청의(대구시청, 493위)가 22일(이하 한국시간) 홍콩 빅토리아파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4차 홍콩퓨처스(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4강전에서 가오신(중국, 614위)의 기권으로 가볍게 결승에 올랐다. 그는 단식 9연승으로 현재 ATP 라이브랭킹 424위로 올라와있다. 
 
한편 복식 결승에선 1년 5개월 만에 우승을 노렸으나, 1번시드 첸티(대만)-올리베이라 곤칼로(포르투칼) 조에게 6-4, 5-7, 8-10으로 역전패 당했다. 아래는 김청의와의 일문일답.
 
- 4강에서 중국의 가오신을 이겨 9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날 2세트에서 가오신이 기권을 했다. 무슨 일 있었나 또한, 오늘의 경기 소감은
= 첫 세트 4-1에서 상대 선수가 왼쪽 햄스트링 문제로 메디컬 요청을 했다. 메디컬 타임 후 6-1, 2-0에서 가오신은 기권을 요청해 승리하게 되었다. 오늘도 승리해서 기쁘다. 경기에서 연승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 결승전에서 274위인 다니엘 알트마이어(독일)와 맞붙는다. 지난해 12월 후아힌퓨처스(총상금 1만달러)에서 권순우(건국대, 168위)가 알트마이어를 이기고 우승했다. 김청의는 결승에서 어떤 전략으로 나올 건가
= 독일의 신예 선수로 나이도 어리고 커리어도 상당한 높다. 상대에 따른 특별한 전략보다는 목표로 하고 있는 스타일을 이번 퓨처스 기간 동안 만들 것 이다. 항상 나에게 발전적이고 도움이 되는 경기를 하겠다.
 
- 복식결승에는 1년 5개월 만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 오랜만에 준우승을 차지해 기분은 좋다. 우승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좋은 플레이를 많이 펼쳤다. 발전에 도움이 된 것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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