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희 엄파이어. 두 아들이 테니스 선수다. 큰 아들은 순천향대 엄슬기,둘째아들은 삼일공고 엄슬범. 테니스가족이다. 아들은 처음에 엄마의 심판 활동을 반대했지만 엄마는 테니스가 너무 좋고 두 아들이 테니스를 하느라 테니스에 몰입되어 있는 상태다. 테니스로 인해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테니스 선수들이 잘 했으면 하는 바램도 갖고 있다. 두 아들을 포함해     ▲ 김용희 심판의 아들 순천향대 엄슬기

▲ 여수오픈 메디컬트레이너 송예원. 수영선수를 하다 메디컬 트레이너로 진로를 잡은 테니스 선수들의 닥터

▲ 사석은 강릉원주대 코치(가운데).선수들과 감성교류를 통해 팀을 이끄는 것 같아 보였다. 이름이 특이하다 사석은.

▲ 아이스포츠티비 아나운서 윤채우리(왼쪽)가 산업은행 남현우와 우승 인터뷰를 한 뒤 화이팅을 하고 있다. 윤채우리 아나운서는 몇년전부터 테니스 전문 인터뷰를 하고 올해 1월 테니스코리아 호주오픈 파견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감성적이고 섬세한 글 솜씨도 일품

▲ 양구 초롱이 코트 관리를 맡은 김영한씨. 테니스피플을 코팅해 벽에 붙여놓아 반가웠다

▲ 여수오픈 심판위원장 조승우. 테니스코리아 객원기자를 오래하고 여수만 가면 여수 소개하고 좋은 곳 안내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번 여수오픈에서도 새벽같이 코트에 나와 앙투카 코트에 물을 뿌리며 선수들 경기에 만전을 기했다. 늘 웃는 얼굴이 트레이드 마크

▲ 샤라포바, 아자렌카만 미모를 갖춘 것이 아니다. 여수오픈 체어엄파이어에 등장한 오지연. 선수들 경기안보고 체어만 보는 사람도 생길 것 같다

▲ 동호인단식대회 구리탑스핀 3월대회에서 우승한 김은선. 쟁쟁한 단식 주자들을 제친 배경이 궁금해 테니스피플에서 취재해 7호에 실을 예정이다. 관심 급상승. 자료제공 구리탑스핀 박강철

▲ 양구를 스포츠 마케팅으로 살린 전창범 군수. 양구의 스포츠 마케팅은 테니스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