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북 김천에서는 남녀 중고등부 테니스선수들의 경기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종별선수권대회입니다. 선수들, 학부모, 지도자, 심판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선수는 늘 볼에 시선이 가 있고 부모와 지도자, 심판들은 눈을 늘 선수에게 고정시켜놓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아이 뒷바라지를 한 부모들의 공통점은 큰 선수가 되기보다는 아들이 원하는 일을 마음껏 했으면 하는 바램일 것입니다. 테니스피플 앵글로 중고등부 종별 현장을 담았습니다

▲ 코치들의 속은 탄다. 영남중 박지훈 선수의 경기를 보는 코치

▲ 두손을 주머니에 넣고 고개를 푹 숙이고 가는 자세가 아마도.

▲ 김정임 이세진 심판이 경기후 선수에게 몇가지를 확인하는 모습

▲ 17번 코트 경기 종료를 레퍼리에게 알리는 로빙 엄파이어

▲ 증등부 1번 시드 오찬영을 맞아 경기도중 물을 마시는 우천중 홍창표

▲ 계광중 오찬영 포핸드

▲ 건대부고 신건주 서브

▲ 남자단식 2R 에서 정이현(동래고) 와 맞붙은 효명고 한진성의 발리

▲ 백핸드리턴

▲ 오찬영 서브

▲ 마산고 김효빈 백핸드 슬라이스

▲ 본인도 오늘 이겼다며 찍어달라는 양구중 황석찬선수

▲ 수원북중3학년 황지를 맞아 최선을 다한 양구중 박용성

▲ 양구고 이우섭 백핸드(마산고 김효빈과 대결)

▲ 양구고 이우섭 탑스핀포핸드1

▲ 양구고 이우섭

▲ 영남중 박지훈과 대결한 동래중 장휘묵

▲ 정이현 스윙

▲ 가운데 마스크를 한 채 심각하게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정답은 대구테니스협회 박병옥 전무.

▲ 이 가방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 우리는 비록 떨어졌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다른 선수 경기 관전

▲ 뭘 보나

▲ 경기를 보다 SNS를 하는 중국 관중

▲ 그래 아파도 참아보자

▲ 학교코트에서 수시로 대회를 여는 안양서여중 선수들. 라켓을 비닐에 씌워놓고 있어 최적의 스트링 조건에서 경기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 노란 점퍼 선수들

▲ 건대부고 신건주의 필사의 리턴

▲ 수원북중 황지 어머니(왼쪽 두번째)의 시선 고정

▲ 우리 선수들 잘 하고 있나

▲ 정이연 포핸드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