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초롱이코트에서 열린 제66회 춘계대학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체전(4단1복)에서 건국대가 울산대를 3-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건국대 1학년 정홍이 울산대 강호민을 6-0 6-2로 이대희(건국대)가 주영환(울산대)을 6-3 6-2로 이겼고, 노상우가 김유섭(울산대)에게 6-0 4-6 6-2로 이겨 팀 우승에 필요한 3승째를 올렸다. 건국대는 준결승에서 명지대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회장기 남자대학부에선 한림대 신입생 정기수가 단식과 복식에서 2승을 올려 성결대를 3-2로 이기고 우승했다. 춘계연맹전 여자대학부에선 명지대가 한국체대를 3-0으로 이기고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고, 회장기 여자대학부에선 강릉원주대가 공주대를 이기고 우승했다.

▲ 한체대 배윤영. 볼이 들어갈까?

▲ 심아람. 아웃 아닌데~

▲ 양구자원봉사센터 아이코리아양구지회 환희감사 전창범 양구군수 강혜자 김정미

▲ 경기보며 이야기 나누는 강릉원주대 사석은코치와 고은미 트레이너

▲ 유송이경기 응원하는 명지대팀

▲ 울산대 송민규와 어머니 "아들아 잘해라"

▲ 양구 초롱이 코트 대회 본부석

▲ 한양대팀 강지선 박소리 이혜인.우승해서 테피에 사진이실리길 희망한다며

▲ 충북대 이나희 강릉원주대 김진희_강릉정보고 선후배가 대회에서 만나 이야기

▲ 제5회 회장기에서 우승한 한림대와 이준희 감독

▲ 춘계대학연맹전 우승팀 건국대

▲ 춘계대학연맹전 준우승 울산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