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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배 우승 이어 한국선수권 본선 오른 윤현덕(양구고)
천안=최민수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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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8  17: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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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고 윤현덕

장호배 우승 이어 한국선수권 본선 오른 윤현덕(양구고) 인터뷰

예선 결승 윤현덕(양구고) 7-5 3-6 10-8 윤다빈([3]순천향대)
예선 2회전 윤현덕 7-6(3) 6-1 김민수(도봉구청) 2시간 14분
예선 1회전 윤현덕 6-1 6-2 김용전(대전만년고) 1시간 14분

-본선 진출 축하한다. 한국선수권대회 몇번 째 출전인가
=첫 출전이다.

-예선 3경기 중 가장 힘들었던 경기는
=오늘 경기다. 제 컨디션이 안좋았다.

-장호배 우승과 한국선수권 본선 진출 등 요즘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어떤 게 더 기쁜가
=장호배 우승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잘치는 상대를 만나 한번 이겨 보고 싶다.

-본인의 주특기는
=포인트 관리를 잘하고 중요한 순간 집중력이 높아진다.

-다른 대회와 다른 한국선수권대회의 의미는
=주니어대회는 지켜야 하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데, 한국선수권대회는 도전하는 맘으로 편하게 할 수 있고 제 자신을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테니스선수를 안했으면 뭘 했을 것 같나
=공부보단 예체능을 했을 것 같아. 탁구나 배드민턴에 관심이 있다.

-학교에서 하는 테니스 훈련 외에 테니스를 위해 특별히 하는 것이 있나
=액시온 트레이닝 다니고 천안아카데미에서 주말에 운동을 한다.

-지도자에게 어떤 조언을 들으면서 성적을 내고 있나
=스스로 공이 약하고 수비적으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공이 날카로우니 너의 플레이를 만들어 가라는 말씀에 자신감이 생겼다.

-오늘 이기고 나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
=본선진출인 것도 잊었다. 매치타이브레이크 8-8에서 상대의 발리에 포핸드로 패싱내고, 9-8에서도 포핸드로 패싱냈다. 계속 포핸드가 안되다가 마지막 순간에 잘되서 기분이 좋았고 안심이 되었다.

-경기 전에 이길 수 있다 생각했나
=자신감이 있었다.

-테니스 선수로 하고 싶은 꿈은
=세계 무대에서 뛰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어떤 점을 더 익혀야 한다고 생각하나
=너무 이기려고 하기 보단, 여유를 가지고 공격할 때 하고, 수비할 때는 수비하는 모습을 배워야겠다.

-좋아하는 선수는
=정현 선수다.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중 어떤 선수가 본인 스타일에 맞는가
=나달이나 조코비치다.

-경기를 하면서 소리를 많이 낸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

-좋아하는 음식은
=곱창이나 닭갈비를 좋아한다.

-테니스 하는 시간 말고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나
=집에서 푹 쉰다.

-하루에 테니스 관련 운동을 얼마나 하나
=4시간 정도 한다. 조금은 부족하다.

-테니스 하면서 힘들다 싶었던 적은

=경기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적이 몇번 있다.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적도 있었다. 올시즌 초반 슬럼프는 극복했다.

-다른 대회와 한국선수권대회가 다른 점은
=주니어 대회는 경기장 외에서 친구들과 얘기도 많이하고 활달한데, 여긴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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