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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고 윤현덕 대 심우혁 안동 결승
안동=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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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31  08: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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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고 윤현덕

 

   
▲ 양구고 심우혁

양구고 윤현덕과 심우혁이 안동국제주니어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30일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양구고 윤현덕은 양명고 김형진을 6-4 3-6 7-5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시간은 2시간 42분.

윤현덕은 “첫 세트 별 어려움 없었는데 2세트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며 흐름을 넘겨줬다. 대회 복식 파트너 심우혁과 경기를 한다.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오히려 편안하게 내 페이스지키며 집중하겠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말했다.

지난주 양구에서 열린 장호배 대회 챔피언자리에 오르며 윤현덕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우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심우혁(양구고)도 결승에 진출했다.

심우혁은 조선웅(군위고)을 6-3 2-6 6-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시간은 2시간 20분. 첫세트는 심우혁이 가져갔다. 자신의 네 번째 서비스 게임에서 에이스를 두 개를 터뜨리며 리드했으나 2세트를 조선웅이 심우혁의 서브게임을 연달아 브레이크하며 6-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시소게임으로 팽팽하게 중반까지 이어지던 3세트 흐름을 심우혁이 먼저 끊어냈다.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4대 3을 만들었고 자신의 네 번째 서브게임에서 에이스 세 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확실하게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 게임마져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심우혁은 “늘 기합을 넣어가며 공을 쳣는데 오늘은 더 집중하고 싶어서 조용히 공만 좇았다. 특히 관중이 없어서 더 집중이 잘 됐다"며”복식 파트너 현덕이와 결승에서 만나게 돼서 더 좋다. 최근에 안동오픈에서 만나 내가 졌지만 끝까지 오늘처럼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자복식도 양구고가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30일 끝난 남자복식 결승에서 현준하-김민준(이상 양구고)은 김민성(최주연아카데미)-이해선(양구고)을 7-6(3) 6-3으로 누르고 복식우승을 차지했다.

   
안동국제 남자복식 우승 현준하-김민준(이상 양구고)

 

   
안동국제 남자복식 준우승 김민성(최주연아카데미)-이해선(양구고)

 

   
 안동시체육회 안윤호 회장(오른쪽 6번째)이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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