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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와중에 국내테니스대회 대부분 소화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안동=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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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8  08: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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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 19 상황속에서도 올해 국내 테니스대회 90%가 철저한 방역속에 진행됐다. 

대한테니스협회 주관 대회 10개 가운데 8개가 진행됐다. 10월 28일 현재 초등,중고,대학, 실업, 여자 연맹에서 주관하는 국내대회 29개 가운데 21개가 열렸다. 남은 8개도 연내 개최가 확실시 돼 올초 잡은 대회를 모두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에서 예정된 국제대회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19 여파로 ATP, ITF, WTA 대회를 대부분 열지 못했다. 올해 예정된 국제대회 32개 가운데 ITF 국제주니어대회가 순창, 안동, 양구에서 열리고 아시아테니스연맹(ATF) 대회가 양구에서 열릴 뿐 28개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19 상황에서 국제대회를 열지 못했지만 국내대회를 대부분 열어 선수들 경기력 유지에 도움이 됐다"며 "대회 개최지인 강원도 양구와 경북 김천, 안동, 전북 순창 등 지방자치단체의 대회 개최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6월 중순부터 경기장내 방역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대회장 입구에서 매일 아침 체온 측정과 문진표 작성 등을 통해  테니스계에 코로나바이러스 19 침투를 원천 봉쇄했다. 

국내 테니스대회 개최중에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한 선수가 전날 감기로 목이 부어 열이 나자 바로 귀가 조치하고 병원 진료를 받게 해 음성판정으로 판명나기도 했다. 

미국 미시건주의 공중보건 평가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위험도에서 테니스를 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거의 관계가 없다고 보고 있다. 경기때 코트에 적으면 2명 많아봐야 4명이 있다. 일부 스포츠 활동은 건강 전문가에게 우려를 불러 일으키지만 테니스는 그중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전염병 연구의 버몬트 헬스 매튜 심스 박사, 맥라렌 건강 관리 의료 감독 디렉터 커닝햄 박사, 스펙트럼 헬스에서 은퇴한 전염병 전문가인 미미 에미그 박사, 감염 예방을 위한 헨리 포드 매콤 의료 책임자 나시르 후사인 박사들은 일상 활동이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에 대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내부 또는 외부, 다른 사람들과의 근접성, 노출 시간, 준수 가능성, 개인 위험 수준 등 5개 분야로 나눠 조사했다.

연구팀은 실내 활동보다 야외 활동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했고 바이러스는 외부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실내에서처럼 재순환이 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테니스대회가 6월 중순이후 꼬리를 물고 계속 열리자 초중고 주니어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대회에 출전해 경기력 발휘에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대한테니스협회 주관 대회 10개 가운데 8개가 진행됐다.

 

   
국내 각 연맹에서 주관하는 국내대회 29개 가운데 21개가 열렸다.  남은 8개도 연내 개최가 확실시 돼 올초 잡은 대회를 모두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대회는 32개 가운데 단 4개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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