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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한나래, 단식 스트레이트 격파(종합)페드컵 첫날 대만전
글 신동준 기자 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KTA)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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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7  18: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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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래(인천시청)
 
인천시청의 한나래가 두 번째 단식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나래(인천시청, 255위)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 RK 칸나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2단식1복식) 첫날 두번짜  단식에서 대만의 후치에유(377위)를 1시간 20분 만에 6-2, 6-3으로 물리치고 중간전적 2승을 올렸다.
 
앞 단식 정수남의 승리 기운을 받은 듯 한나래는 1세트 시작하자마자 4대 1로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어 한나래는 첫 서브확률 74%로 넣고 난 뒤 라인 밖으로 몰았다. 이후 빈 코스로 공격해 득점했다. 차분한 한나래는 자신의 서브를 다 지켜 첫 세트를 38분 만에 선취했다. 
 
2세트 두선수는 자신의 서브를 엎치락뒤치락 내주며 시작했다. 세 번째 게임부터 한나래는 체인지업을 이용한 세컨드 서브로 공략해 상대를 압박했다. 이후 3대 2에서 두차례 브레이크 기회를 모두 다 챙겨, 경기를 6대3으로 끝냈다.  
 
한나래는 복식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이소라(인천시청, 691위)로 교체했다. 또한 대만도 첫 주자로 나선 이야수안(384위)을 이페이치(455위)로 변경했다. 복식에선 김나리(수원시청, 437위)-이소라가 이페이치-수칭웬(547위) 조와 맞붙는다.
 
페드컵은 라운드로빈(2단1복)방식으로 각국의 승패가 겹치게 되면 경기 세트수로 점수를 매긴다. 아울러 단식에서 2승을 올려도 경기는 전부 다 치러야 한다.
 
 
   
▲ 한국 여자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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