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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네빌 고드윈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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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8  0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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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왼쪽)과 네빌 고드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세계적인 테니스 지도자 네빌 고드윈(남아공)코치를 영입했다.  
 
지난해 ATP투어 동료코치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2017 ATP 올해의 코치’ 로 선정된 고드윈 코치는 투어에서 다년간 선수를 지도해 온 코치이다. 지난달 정현의 동계훈련 시에 태국에서 처음 만난 이후 ASB 클래식(ATP250시리즈)과 호주오픈을 함께 준비해 왔다. 
 
고드윈은 지난해 US오픈 준우승자 케빈 앤더슨(남아공, 12위) 코치로 활약해 탑10의 진입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고드윈 코치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정현과 함께 일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 많은 일을 해나갈 것이지만,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해 나가고 있다” 고 밝혔다. 
 
정현은 “고드윈 코치와 함께 일하면서 경기력에 직결되는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투어에서의 선수생활 전반에 걸친 조언까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훈련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도 고드윈과 즐겁게 지낸다” 고 말했다. 
 
올시즌 본격적인 투어 정상급 코치를 영입한 정현의 더욱 가파른 상승세가 기대된다. 
 
한편, 정현은 28일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네빌 고드윈 코치는
고드윈은 1994년부터 자신의 최고랭킹 90위를 달성하고, 2003년 은퇴를 선언했다. ATP 통산 36승 58패를 기록했으며 투어 한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원더러스 클럽에서 지도자의 길을 밟았다. 5년 뒤 테니스지도자들의 로망인 투어코치로 앤더슨을 2013년부터 맡아, 2015년 최고랭킹 10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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