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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트 테니스 아카데미
마이애미=박원식 기자  |  pwseek@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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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7  0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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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일과. 오전 운동(개인레슨,그룹레슨) ,10시부터 2시45분까지 학교 수업, 3시부터 5시까지 게임, 7시~9시까지 공부 (기숙학생의 경우)

 

 

 

   
 1년 풀타임 기숙학생의 경우 1년  학비 4만 달러

 

 

 

   
오후 그룹 레슨은 학기당 4950달러 
 

 

 

 

   

추수감사절과 봄방학, 크리스마스때 특별 훈련. 주간 단위 훈련 

 

 

 

   
   
 개인 레슨을 포함한 특별 프로그램 비용 4만8천달러

 
 
   
 휴일과 주말 프로그램 

 

   
 

 

   
 

 

   
▲ 트레이닝실

 

   
▲ 트레이닝 장비

 

   
▲ 장비사용법

 

   
 

 

   
 

 

   
▲ 게시판

 

   
 

 

   
 

 

 

   
 

 

   
▲ 코트 카메라 장비

 

   
 

 

   
▲ 카메라 8대를 코트에 설치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즉석에서 촬영해 분석해서 본다

 

   
▲ 아카데미 매니저 앤드류

 

   
▲ 에버트아카데미에서 훈련중인 그레이스민과 함께 한 한국의 코치들

 미국 플로리다 보카라톤에 있는 에버트 아카데미를 10월초 방문했다.  오전 6시반에 아카데미에 도착하니  10대 남녀 소년 소녀들로 보이는 아카데미 학생들이 코트에서 웜업을 하고 있었다. 학부모들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고 코치들의 휘슬 소리에 맞춰 코트에 있는 학생들은 신나게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이 학생들의 일과는 오전 7시부터 9시반까지 웜업, 그룹레슨, 런닝, 개인 레슨 등을 자유롭게 받았다.

그리고 나서 9시반에 학생들이 하나둘씩 아카데미 옆에 있는 학교로 이동하였다. 10시부터 2시반까지 이어지는 학교 수업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것이었다. 학교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은 물론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베우고 심지어 라틴어와 중국어 일본어 수업이 개설되어 있다.  그밖에 컴퓨터 등을 배우며 대학 진학에 필요한 과목등이 짜여져 있다.

에버트 아카데미의 매니저인 앤드류의 말에 따르면 에버트 아카데미에 속한 학생들의 90% 이상이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프로로 갈 선수들도 학교 수업을 받기도 하지만 별도로 테니스 훈련을 받는다고 말했다.  학생들 상당수가 학교로 돌아가자 코트는 몇몇 군데서 홈스쿨링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레슨을 하고 있었다. 코트를 둘러보다 한국계 미국인 그레이스 민을 만났다. 19살인 그레이스 민은 지난 9월 US오픈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선수다. 현재 랭킹은 130위대. 현재 한민족 가운데 가장 높은 랭킹을 지닌 선수다.

에버트 아카데미 내 몇몇 하드코트는 미국테니스협회 주니어팀이 사용하고 있었다. 거기서 주니어팀 소속의 그레이스 민의 훈련 과정을 지켜보았다.  코치 2명이 2명의 선수에게 볼 피딩을 하고 기술지도를 하고 있었다. 그레이스 민의 경우 훈련과 숙식은 미국테니스협회에서 제공한다. 개인 코치는 별도로 두고 있지 않았다.  런닝 스트로크 훈련과 백핸드를 집중적으로 훈련 시켰다. 훈련 시간은 대략 한시간 반 정도.  서비스로 마무리하고 점심시간을 가졌다. 

에버트 아카데미는 홍성찬 선수(현재 횡성고1, 대한테니스협회 주니어 육성팀 소속)가 1년 안되게 있었던 곳으로 스포츠마케팅사 옥타곤이 홍 선수의 비용을 댔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홍성찬 선수를 아주 좋은 플레이어라고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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