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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니스롤모델 단식테니스매니아8세이하 레드볼대회 70개 생성 움직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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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30  0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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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서의호 포항공대 교수가 단식 활성화를 위해 만든 단식테니스매니아가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다음카페https://cafe.daum.net/singlestennis)를 연락수단으로 삼고 전국의 단식매니아들이 모이고 의견을 나누고 대회를 열었다, 연간 대회는 최대 70개. 각 지역의 대회장들이 후원을 하고 대회를 이끌어 간 지 20년이 되었다. 

다음카페의 회원수는 3만명이 넘는다.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유소년 발전기금을 내는데 1년 액수가 3천200여만원이 된다. 

대회가 늘고 참가자수가 많으면 발전기금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몇몇 주니어들이 단식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쌓은 경우도 생겼다. 송우담, 신주애 등이 초중학교때 단식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했다.  우승 부상과 장학금을 받았다. 

단식테니스매니아는 이땅의 테니스 좋아하는 사람의 풀뿌리 테니스다. 회비를 내고 기부를 하고 미래 주역을 생각한다. 우리나라 테니스에 만연한 풋폴트는 단식대회에서 찾아볼 수 없다. 풋폴트를 엄격히 지키니 매사에 바르게 갈 수 밖에 없다. 

일본과 중국 테니스는 "풋폴트 하지마라" "4강부터 심판 들어가 풋폴트 본다"는 말 자체가 없다. 우리나라 복식 동호인 문화에서 일반적인 말들을 일본과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 단식테니스문화에서도 없는 말이다.  전세계 어디도 없는 5대5 노애드 게임방식도 없다.  테니스는 6대6 게임이다. 개조해 테니스 본 정신을 어기고 이상한 게임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 동호인 복식 문화다. 

아무튼 룰을 잘 지키고 방향성을 잡아 20년 세월을 지나는 단식테니스매니아가 12월 2일 대회에 새로운 시도를 한다. 

창원 단식대회에서 코트 한면을 8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레드볼 대회를 연다.

부모와 함께 코트에 온 아이들도 돗자리 위에 앉아 테니스 구경만 하고 핸드폰으로 게임만 하던 대신 코트에 들어와 라켓 들고 볼을 터치한다.  레슨을 받고 게임을 한 뒤 레드볼 대회를 한다. 결과가 나오면 상장과 상품도 제공된다.  창원대회를 시범으로 해서 시작하고 내년에 열리는 대회에 8세 이하 레드볼 대회를 동시에 열 계획을 갖고 있다.  

   
 

 

   
 

 

   
▲ 대구페스터벌 레드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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