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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코리아오픈WTA 코리아오픈 예선 첫날 대회장 분위기
글 사진 박종규 기자  |  jkpark425@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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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8  1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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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가 저물어가는 2022년, 드디어 한국테니스의 잔치가 시작됐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관중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는 코리아오픈이 돌아온 것이다.

2022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WTA 250) 예선이 시작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는 테니스 관람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직 본선이 시작되지 않아 대회장 곳곳은 막바지 준비작업에 한창이었지만, 팬들은 그저 경기를 보기 위해 야외코트를 찾아왔다.

 

   
▲ 백다연(NH농협은행)과 리나 글루시코(이스라엘)의 예선 1회전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

 

   
▲ 이날 한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할 만큼 햇볕이 강렬했다. 그늘막이 없는 좌석은 뜨겁게 달아올라 앉을 수 없을 정도였다. 이날 아침까지 내린 비 때문에 습도마저 높아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날씨였다. 하지만 팬들은 햇볕을 조금 피한 채 서서 경기를 관람했다.

 

   
▲ 글루시코를 2-1로 꺾고 예선결승에 진출한 백다연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는 관중들.

 

   
▲ 한국선수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이름 모를 외국 선수들간의 경기에도 관심이 쏠렸다.

 

   
▲ 예선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13번 코트 바로 옆에서 힘찬 기합소리가 들려왔다. 이번 대회 본선 2번 시드로 출전하는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가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다.

 

   
 
   
▲ 지난 2017년 코리아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한 오스타펜코는 현재 한국 팬들에게는 가장 친밀한 선수다. 올해로 벌써 네 번째 한국에 방문했다. 세계랭킹 15위에 올라있는 그가 만약 결승전까지 진출하면 코리아오픈 흥행은 그야말로 ‘대박’ 이다.

 

   
▲ 센터코트 적응 훈련중인 오스타펜코의 등 뒤에서는 센터코트 단장을 하는 이들의 손길이 분주했다.

 

   
▲ 센터코트 베이스라인 뒤로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전면 LED 전광판이 도입된다. 그랜드슬램 경기장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그 전광판이 소규모 투어대회에 설치되는 건 드문 일이다.

 

   
   
   
▲ 올림픽공원 센터코트는 아직도 36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올해도 이곳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위기가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

 

   
   
   
▲ 소규모 야외코트에도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되어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자유자재로 전달할 수 있다. 세트별 게임스코어만 확인할 수 있는 수작업 방식의 스코어보드는 과거의 유물로 남게 되었다.

 

   
▲ 예선 1회전에 나선 김다빈(한국도로공사)은 3세트에서 리듬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1-2로 패했다.

 

   
▲ 최지희(NH농협은행)는 2시간 35분간 이어진 접전 끝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이은혜(NH농협은행)도 유럽 선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0-2로 완패했다.

 

   
▲ 해가 저물고 조명탑에 불이 켜진 이후에도 관중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구연우(성남시청)의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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