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해외
[스페인통신1] 기자가 문전박대당한 레알바르셀로나테니스클럽
바르셀로나=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9.11  14:06:3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바르셀로나 클럽

스페인 바르셀로나 외곽 고급 주택 단지에 있는 레알바르셀로나테니스클럽을 찾은 시각은 10일 오후 3시였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에 이르러 처음 맞딱뜨린 사람은 스페인어만 구사하는 경비였다. 한국에서 왔고 명함을 보여주었지만 아이디카드가 없으면 들어갈 수없다는 말만 들었다. 그러면서 실제 회원들의 아이디카드를 하나 보여주었다. 

멀리 13시간 비행기 타고 왔는데 잠시만 들러보면 안되겠냐 통사정을 했더니 안된다는 단호한 말만 들었다.  잠시후 클럽에선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로 보이는 주니어 둘이 라켓을 들고 나왔다.  이어서 한 사람이 들어가려고 하니 경비는 아이디카드를 보여달라하고 지문 인식기에 엄지손을 넣도록 했다. 카드가 있어도 등록된 지문이 승인되지 않으면 못들어가는곳 레알바르셀로나테니스클럽. 19세기말에 바르셀로나 외곽에 땅을 만들어 테니스 클럽을 조성한 곳이다. 전적으로 프라이빗이고 개인 소유의 테니스클럽이다. 클럽 외곽을 빙 둘러봐도 담너머 코트 한 귀퉁이조차 볼 수없게 높은 담장으로 쳐져있다. 안에는 수영장도 있고 클럽하우스도 있다고 홈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는데 입구 간판과 담장외에는 볼 수가 없었다.

이곳에서 바르셀로나오픈 500시리즈를 할 때나 취재 방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한번 찾게 만든다. 스페인에 남녀 프로선수가 100명이 넘고 100위안에 드는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세계 1위 나달에 이어 역대 세계 1위를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로 스페인을 꼽는다.  11일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우승하면 세계 1위가 되는 알카라스의 나라가 스페인이다.  기자는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곳은 많고 한두번 시도해서 들어갈 수 없는 곳은 거의 없는데 바르셀로나클럽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   일단 데이비스컵이 열리는 발렌시아로 철수했다가 한달 뒤 다시 도전할 작정이다.  

 

   
▲ 신태진아카데미 원장 부부가 이번 스페인 데이비스컵 투어에 함께해 바르셀로나클럽 진입에 동행했다

 

   
 
   
 
   
 

 

   
 

[관련기사]

바르셀로나=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