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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대사의 '응원'속에 주니어들 줄줄이 입상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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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0  23: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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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주재 곽성규 대사가 주니어대회에 출전한 장수한 선수 등을 격려했다

파키스탄 주재 곽성규 한국대사(사진 오른쪽)의 응원속에 한국테니스유망주들이 선전했다.

장수하(부평서여중)는 파키스탄 ITF주니어대회(5그룹)에 출전해 복식에서 최지우(물야중)우승하고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남자 복식에 출전한 김민준(양구중)-강건욱(효명중)은 우승했다.

각국의 한국대사관에 테니스 대회 출전을 알리면 테니스에 관심있는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필요한 것은 없는 지 살핀다. 또한 현지 교민 테니스회에 알려 선수들 응원 등을 하도록 권장한다.

우리나라 코리아오픈에 출전하는 동유럽 선수들의 경우 주한 대사들이 경기장을 찾아 자국기를 들고 응원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파키스탄 주니어대회의 경우 한국주니어 5명이 출전했다. 대사의 응원 덕에 총 4개부서 가운데 남자복식, 여자 단식과 복식 3곳에서 한국선수들의 결승전이 치러졌다.

남자 단식과 복식에 김동환(효명고), 강건욱,김민준이 출전해 강건욱, 김민준이 단식 4강과 복식 우승 성적을 올렸고 김동환은 2회전 성적을 냈다.

여자부의 경우 최지우, 장수하가 출전해 최지우는 단식 4강, 장수하는 단식 준우승을 했다. 또한 장수하-최지우는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들이 지도자나 부모와 함께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몇년전만 해도 파키스탄의 경우 입국하기가 까다로웠다. 최근에야 전자비자가 생겨 4~5만원의 비자 수수료만 내면 전자비자가 발급된다.  경우에 따라 입국하기가 까다로워 일반 관광으로 들어가기 어려운 나라도 많다. 

일본사람들은  현지 자국 대사관을 찾아 여행 정보도 얻고 여행에 필요한 웬만한 것을 다 확보한다. 해외 공관의 존재 이유는 거주하는 자국민이나 자국 여행객 보호와 안내다. 

파키스탄의 경우 대사가 움직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불편한 점을 살핀 사례로 꼽힌다. 주니어들의 경우 출국 전에 협회에 대회 출전하는 나라와 대회를 알리고 협회는 이를 정리해 해당국 대사관에 주니아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니 응원과 여러 제반 편의를 제공(차량)요청을 하고 현지교민 테니스회와 연결해 응원단 조직도 필요해 보인다.  우리나라는 총 166개국에 대사관, 영사관, 대표부를 두고 있다.

중국 구이양의 데이비스컵 응원처럼 각국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교민과 대사관의 응원을 받으면 어렵게 경비 마련해 출전한 대회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국제대회 점수도 획득하고 큰 대회 진출 발판이 마련된다. 

   
▲ 복식 우승한 물야중 최지우(왼쪽 첫번째)와 장수하(오른쪽 첫번째)
   
▲ 최지우와 장수하
   
▲ 부평서여중 장수하는 단식 준우승 , 복식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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