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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장윤석, 신우빈 브루게라 아카데미 선수 두각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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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4  0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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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연우

 

   
▲ ITF 4그룹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장윤석

 

   
▲ 14세 세계 1위를 달리는 신우빈

 

   
▲ 신우빈

홍콩 브루게라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아카데미가 주목 받고 있다.

브루게라 소속의 선수는 영월서키트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구연우와 ITF주니어대회 일본 미키시티에서 열린 4그룹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장윤석이 그 주인공들이다.

구연우는 중앙여중소속으로 있다가 고교 진학을 하지 않고 홍콩 브루게라 아카데미를 택했다. 그 결과 채 1년도 되지 않아 프로무대에서 우리나라 실업 선수들을 이기고 우승하는 실력에 이르렀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장점을 살려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구연우의 현재 주니어 랭킹은 76위.

국내 지도자들 말로는 브루게라 아카데미에 좋은 지도자 두명이 있어 세세히 가르치는 것 같다고 한다.

장윤석의 경우 효명중-효명고를 다니다 홍콩아카데미 훈련의 길을 택했다. 국내 랭킹은 남자주니어 15위. 국내 대회 4강권 선수였다. 브루게라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고 지난 5월 사이판 5그룹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하더니 9월 1일 끝난 일본주니어 4그룹대회에서 일본과 홍콩, 중국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해 무실세트로 우승했다. 장윤석은 송우담과 짝을 이뤄 복식에선 준우승했다.

2003년생인 16살 장윤석의 현재 ITF 주니어 랭킹은 309위. 마포고 김동주(291위)에 이어 18살을 제외하고는 2위에 있다. 그리고 브루게라아카데미에서 훈련중인 2004년생 15살 신우빈이 440위에 있다.

신우빈도 8월 홍콩과 태국에서 열린 주니어 5그룹대회에서 각각 준우승했다.

브루게라 아카데미는 

아카데미를 창설한 세르기 브루게라(1971년 1월 16일생)는 세계 3위에 올랐던 스페인 선수다. 1993년과 94년에 2년 연속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 브루게라는 페더러와 샘프라스를 모두 이기고 투어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다.

올해 스페인 데이비스컵 팀 감독을 맡아 진두지휘한 브루게라는 아카데미를 설치하고 주니어들을 프로로 만드려는 교육을 하고 있다. 브루게라 아카데미 홍콩지점에 마포중학교 학생 테니스 선수인 신우빈이 9월초 부터 훈련을 받고 있다. 브루게라 아카데미는 스페인테니스시스템에 기초를 둔 마스터 고성능 교육최에 목표를 두고 있다. 기술, 전술, 육체, 정신이 모두 균형 잡힌 방식으로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름은 브루게라로 해서 세르기 브루게라를 간판으로 하고 루이스 브루게라가 운영하고 있다.

브루게라 아카데미는 차세대 운동 선수를 개발하고 육성하기위한 글로벌 플랫폼을 만들어 아시아 지역의 고성능 스포츠 트레이닝 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브루게라 아카데미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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