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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홍성찬이 서귀포 아시아-오세아니아 주니어(B1)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찬은 11일 서귀포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홍성찬은 김영석(마포고)을 6-7<3> 6-3 7-6<0>으로 이겼다. 우승점수로 180점을 받은 홍성찬은 30위권에 진입한다. 정현에 이어 국내 2위.
오사카시장배(GA) 와 이덕희컵(G2) 4강에 진출했고 서귀포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말 1059위로 마친 홍성찬은 연말 30위권에 진입해 국내 주니어가운데 최고 랭킹 변화를 이룩했다. 아래는 이덕희컵에 출전한 홍성찬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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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찬 포핸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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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찬 포핸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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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찬 서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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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찬 백핸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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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찬 백핸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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