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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정윤성, 장수정,구연우 호주오픈 본선 도전호주오픈 와일드카드대회 출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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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7  08: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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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이면서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이덕희

 

   
▲ 장호배 우승자인 기대주 정윤성

 

   
▲ 6년간 부동의 국내 1위에 있는 장수정

 

   
▲올해 장호배 준우승자로 떠오르는 샛별인 중앙여중  구연우

2019년 호주오픈 본선 출전권이 걸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4명의 한국선수들이 도전장을 냈다.

11월 27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 이덕희(209위), 정윤성(267위)이 출전한다. 여자단식에는 장수정이 2번 시드로 출전해 그랜드슬램 본선 첫 출전을 목표에 두고 있다. 여자주니어부문에선 중앙여중 구연우가 1번 시드로 출전한다. 

이 대회는 호주오픈이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랜드슬램인 만큼 그동안 호주 자체내에서 선발해 채운 와일드카드를 아시아 다른 나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당진시청 권순우가 지난해 이대회에서 우승해  호주오픈 본선 무대를 밟은 바 있다.  올해는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이덕희(현대차 후원)가 1번 시드로 출전하고 주니어때 맹활약한 정윤성(CJ후원,의정부시청)이 프로무대 그랜드슬램에 출전할 기회를 잡았다.  정윤성은 올 한해 퓨처스 우승과 챌린저 예선 통과를 하며 랭킹을 200위권까지 끌어올렸다.  두 선수 모두 우승이 간절하다. 이덕희는 일찌기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본선 문을 두드렸지만 예선 결승에서 다 이기다가 2017년과 2018년 모두 본선 티켓을 놓쳤다.  

파워히터 정윤성은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 4강, 프랑스오픈 복식 준우승 등으로 화려한 시절을 보낸 뒤 2년만에 가파른 랭킹 상승곡선을 그리며 다시 프로본선무대 진입을 바라고 있다. 

티켓은 한장이지만 이덕희, 정윤성 중에서 획득하면 우리나라는 호주오픈에 2년 연속 남자단식 본선에 정현과 더불어 두명의 선수를 출전시키게 된다. 만약 우승을 못해도 두 선수 모두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다시한번 본선 진출에 도전할 기회가 남아있다. 

여자부에선 지난해 하와이 12만5천불대회 준우승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참석하지 않은 장수정(208위, 대구사랑모아의원)이 이번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름을 올렸다.  장수정은 그동안 그랜드슬램 예선 결승까지 몇차례 갔지만 본선에는 오르지 못해 이번 대회에서 2번 시드라는 좋은 기회를 잡고 우승하면 대망의 그랜드슬램 본선 무대를 밟는다. 장수정은 2017년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에선 결승까지 진출한 경력이 있다. 호주오픈은 예선 2회전이 최고 성적.

이번 대회는 남녀 단식과 복식, 주니어 단식과 복식으로 12월2일까지 치러진다.  주니어부문에서도 본선 와일드카드를 제공하는데 우리나라 주니어는 구연우(중앙여중)가 1번 시드로 출전한다. 남자는 한명도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일정 

27일 남녀단식 16강전
28일 남녀단식 16강전

29일 남녀단식 8강전

30일 남녀단식 8강전

12월 1일 남녀단식 준결승

2일 남녀단식 결승

 

   
 

 

   
 

 

   
남자주니어 컷오프가 838위다.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주니어들이 출전한다 

 

 

   
여자주니어는 컷오프가 1486위. 구연우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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