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대회국내엘리트
[모집]주니어주말리그국제대회장에서 프로선수의 꿈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29  22:59:3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드론으로 공중에서 촬영한 김천테니스장. 촬영=정진화 기술위원

지난해 9월부터 서울장충장호테니스장에서 매달 셋째주 주말에 열리던 주니어주말리그테니스대회가 서울,김천,부산,광주에서 열리는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장에서도 열리게 됐다. 

일정

5월5일~6일 서울오픈국제남자챌린저대회 주니어 주말리그, 서울올림픽공원
5월 12일~13일 김천국제남자챌린저대회 주니어주말리그, 경북 김천테니스장
5월 19일~20일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대회 주니어주말리그, 부산 스포원테니스장

5월 5일 서울오픈국제남자챌린저대회 준결승과 5월 6일(일) 결승때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서울주니어로컬테니스대회가 열린다. 남녀 10세부,12세부, 중등부 6개 부서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각부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5월 12일~13일에 김천국제남자챌린저대회때도 주니어주말리그가 열린다. 24면의 하드코트가 있는 김천에서 센터코트를 제외한 나머지 코트에서 김천주말리그테니스대회를 한다. 

이어 주말리그는 부산으로 이어진다. 5월 19일과 20일에 국내최대 남자대회인 부산오픈챌린저대회때 부산주니어로컬테니스대회주말리그를 한다.  앞으로 국제대회때 코트 여건이 좋은 준결승과 결승 열리는 날에 주니어 주말리그를 열어 주니어들이 경기도 하고 프로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보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다. 주니어들이 장차 프로 선수들의 꿈을 꾸게 한다.  

 출전신청 

   
 

국제대회와 주말리그가 만나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프로대회는 21개다. 서울,부산,대구, 광주,인천,고양,창원,경산, 상주, 영월, 안성 등에서 경기가 열린다. 국제대회에 주니어들이 관전을 하게 되면 미래의 정현같은 프로 선수를 꿈꾸게 된다. 주니어들의 관전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려면  국제대회 준결승과 결승이 열리는 날(경기수가 적어 코트 여건이 넉넉한)에 주니어 주말리그를 하게되면 대회장은 주니어들과 부모들로 북적이게 된다. 남녀노소가 대회장에 모이게 된다. 10세부의 경우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페더러 경기보다 재밌는 손자, 손녀의 경기를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된다. 그러면서 손자, 손녀의 경기가 없는 시간에 센터코트에서 열리는 프로들의 경기를 온 가족이 앉아서 보는 장면이 그려진다.

서울 장충장호코트에서 월 1회 하던 주말리그는 1년도 채 안돼 전국의 몇몇 도시에서 열리게 되며 각 지역의 숨은 테니스 꿈나무들이 라켓을 들고 나와 성적과 무관하게 자신만의 테니스 기량을 펼쳐보인다.

초등랭킹 1위 선수가 프로에 가서 성공한 사례가 별로 없다고 한다. 한달에 한두번씩 열리는 초등학교때 부지런히 참가해 1위를 하고 우승을 자주하다보면 이기는 것에 익숙해 지고 자세도 그것에 맞춰진다.  중학교에 가서 한두번 지면 "이제 우승 못하네"라는 주위의 소리에 이기는 게임을 하려고 한다. 평소 익힌 자세 대신 그저 넘기는 것으로 경기를 한다고 한다. 이기려고. 그러다보면 어린시절에 받은 트로피는 그 유망주의 발목을 잡게 된다. 여자 세계 1위 시모나 할렙은 그랜드슬램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을 못했다. 할렙의 경우 주니어시절 유럽클레이대회에서 맹활약을 하며 우승을 많이 했다. 그것이 몸에 배어 그랜드슬램결승에서 과감한 플레이보다 안전한 플레이를 택한 것으로 여겨진다. 우승하려고.  어려서 버릇이 프로에 가서도 몸에 밴 것이다.   

당장의 승리와 우승트로피보다 미래 지향의 자세로 테니스를 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그것은 바로 주말리그다. 성적과 랭킹에 의미를 두기 보다 평소 익힌 것을 시험에 보는 무대가 된다. 만약 테니스에서 중요한 서브가 경기때 원하는 데로 안되면 주말리그에서 과감하게 이상적인 자세로 더블 폴트를 두려워 하지 않고 서브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지난 서울주말리그에 출전한 선수의 부모는 "겨우내 포핸드를 고치고 있는데 주말리그에서 그것을 구사해 보기 위해 출전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테니스 하는 선수들은 많다. 종별대회 1회전에서 떨어지는 선수, 2회전에서 떨어지는 선수 우승하는 선수 등등. 정현같은 톱 20위 선수도 있지만 국제랭킹포인트 1점도 없는 선수도 있다. 라켓은 쥐었지만 그런대회는 나갈 랭킹도 안되는 선수도 많다.  대회도 이들 모두가 수준에 맞게, 필요에 따라 출전하는 대회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면 누구나가 행복한 테니스 세상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전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서 주말에 주말리그를 하게 되면 대회장 주변 지역의 주니어들이 테니스를 하게 된다. 

 

   
▲ 국제대회와 주말리그가 만나면 관중확보, 주니어 견문 확대, 경기 경험 확대 등 시너지 효과가 있다

 

[관련기사]

[주말리그] 2018 KTA 1차 서울주니어테니스대회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