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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삭, “까다로운 조건은 강한 바람”델레이비치오픈, 거센 맞바람 불어
글 신동준 기자 사진출처=델레이비치오픈 홈페이지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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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1  13: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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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삭(미국)
 
 
델레이비치오픈에서 거센 바람으로 인해 선수들이 힘든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30위)이 출전중인 ATP250시리즈 델레이비치오픈(총상금 62만2,675달러)이 강한 맞바람에 선수들이 까다로운 조건에서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정현은 1회전에서 영국의 카메론 노리(115위)와 맞붙어 3-6, 6-3, 6-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정현은 “바람이 정말 강했기 때문에 첫 경기부터 힘든 경기를 했다” 고 설명했다.  
 
1번시드 잭삭(미국, 8위)도 마찬가지다. 그는 존 패트릭 스미스(호주, 225위)와 1회전에서 대등하게 펼친 뒤 6-4, 6-4로 간신히 이겼다. 
 
잭삭은 인터뷰에서 “개막전 까다로웠던 것은 강한 바람이다. 경기장에서 바람이 불 때 플레이하기가 까다롭다. 특히 밤에는 돌풍을 일으키는 바람으로 적극적으로 볼을 치기가 힘들다” 고 털어놓았다. 
 
델레이비치는 미국 플로리다주 남동쪽 및 팜비치카운티 남쪽에 있다. 전통적으로 발달한 파인애플을 중심으로 한 농업, 소매업, 관광업을 주요 산업으로 하고 있고, 해변가 옆에 있어 강한 바람이 경기장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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