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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3일 이틀간 데이비스컵 파키스탄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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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1  0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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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남자대표팀이  2월2일과 3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1그룹 지역 1회전 경기를 치른다.

울산대 김재식 감독이 대표팀을 맡고  권순우(건국대) 홍성찬(명지대) 임용규(당진시청) 김영석(현대해상) 박민종(안동고)이 대표 선수로 뽑혀 현지 적응 훈련중이다.

이번 대회에 정현과 이덕희는 출전하지 않는다.  국내 선수 가운데 국제랭킹 2위인 권순우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지난해 한국선수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대표 한자리는 홍성찬이 차지해 출전하게 됐다. 임용규와 김영석 그리고 고교생 박민종은 선수선발위원회와 대표 감독이 의견을 모아 선발했다.

이번 파키스탄전은 첫날 두단식 3세트 경기를 하고 둘째날 복식과 두 단식 3세트 경기로 승부를 가린다. 종전에 사흘에 걸쳐 하던 방식에서 이틀로 줄였고 5세트 경기를 3세트 제로 바꿔 진행한다. 

이는 상위 랭커들의 데이비스컵 출전을 장려하려는 의미에서 국제테니스연맹에서 경기 시간과 경기일을 줄였다.  사전 기자회견, 환영만찬, 대진추첨 등 일주일간 진행되는 일정을 대폭 줄여 톱 랭커의 경우 최소 대회 하루전에만 대회장에 도착해도 될 정도의 일정을 만들었다.  이틀에 5경기를 소화하려다보니 에트리도 4명에서 5명으로 늘렸다. 즉 에이스가 단식 두경기와 복식 세경기까지 책임져야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엔트리를 한면 더 추가해 복식에 투입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대회는 파키스탄과 이슬라마바드 스포츠단지 천연잔디코트에서 열린다. 

파키스탄은 하미드 울 하크 감독이 맡았고 복식 전문 선수로 그랜드슬램과 투어를 다니는 아이삼 퀴레쉬(복식랭킹 32위)가 주장 역할을 한다. 모하마드 아비드 알리 칸(복식랭킹 909위), 무자밀 무라타(1753위), 아비드 아크바르(1753위) 가 대표로 출전한다.  단식 랭킹은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뒤지지만 잔디코트와 원정경기라는 점에서 완승을 낙관할 수 없다.  파키스탄은 2017시즌 2그룹에서 홍콩, 이란, 태국 등을 물리치고 2년 만에 1그룹으로 올라온 팀이다. 

역대 전적에서 5승 2패로 앞서있고 최근 경기는 7년 전 2그룹 2회전(4대0 승)이다. 

   
▲ 지역 1그룹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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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 인천아시안게임 에이스로 정현과 함께
금메달 땄는데 지금은??..

(2018-02-01 12: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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