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국내
[AO현장] 정현, "아직은 프로가 되어가는 중이다"2회전 승리 후 일문일답
멜버른 특별취재반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8  18:59: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1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오픈 2회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53위)를 7-6<4>, 6-1, 6-1로 제압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아래는 공식 기자회견 전문.

- 오늘 경기를 쉽게 풀어나간 비결은
= 내가 최대한 힘든 모습을 숨긴 것이 도움이 됐다. 상대가 더 지쳐서 경기를 쉽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 호주오픈에서 처음으로 3회전에 진출한 소감은
= 큰 대회에서 3회전까지 진출해서 정말 기쁘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

- 3회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대결하게 됐는데
= 즈베레프는 이미 세계 정상급에 올라 있는 선수인 만큼,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 한국 선수로는 역사상 최초로 호주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
= 한국 선수 최초인 것은 방금 알았다(웃음). 아직 대회가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경기에 계속 집중하겠다.

- 단식과 복식경기에 모두 출전하는데, 체력적으로 문제는 없나
= 날씨가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이렇게 큰 대회에서 경기를 한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보니 힘든 것도 잊을 수 있다.

- 지난해에 비해 스스로 성장했다는 느낌이 드는지
= 코트에서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내가 이미 프로선수지만, 나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아직 프로가 되어가는 중이다.

- 최근 경기 중에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많은 경험을 통해 힘든 상황에서도 프로답게 행동하려 한다.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는 스스로 발전했다고 여긴다.

- 어제(17일) 후안 마틴 델포트로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수 중에서는 정현이 가장 눈에 띈다” 고 말했는데
= 훌륭한 선수가 그렇게 평가해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 말이 맞다는 걸 증명해보고 싶다.

- 오늘도 수많은 한국팬들이 응원을 해주셨는데
= 많은 분들의 응원에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취재후원 경기도테니스협회

[관련기사]

멜버른 특별취재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