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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피스, ATP 투어 7번째 우승발목부상에서 돌아온 몽피스
글 신동준 기자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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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8  2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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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엘 몽피스(프랑스) [사진출처=카타르 오픈 공식 홈페이지]
 
 
부상에서 돌아온 몽피스가 7번째 우승타이틀을 들어올렸다.
 
가엘 몽피스(프랑스, 39위)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 테니스 컴플렉스에서 열린 카타르 엑슨모빌오픈(총상금 138만6,665달러/1월 1일~7일/ATP250시리즈) 결승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32위)에게 1시간 만에 6-2, 6-3으로  이겼다.
 
첫 시즌부터 우승한 몽피스는 랭킹포인트 250점과 상금 21만8,180달러(약 2억3,312만원)를 쥐었다. 
 
경기를 마친 몽피스는 “정말 행복하다. 나는  시즌 첫 대회인 카타르오픈을 굉장히 사랑하고, 코트로 다시 돌아와 마침내 우승을 할 수 있어 내 자신에게 자랑스럽다. 2016년 시즌은 대부분 정상에 올랐고 최고랭킹 6위까지 찍었다. 그러나 2017시즌은 부상을 당해 긴 휴식을 취했고 이후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첫 번째 대회에서 우승하는 게 목표였다. 이루어서 나는 행복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몽피스의 투어 우승은 2016년 ATP500시리즈 시티오픈(총상금 187만7,705달러)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또한 그는 엑슨모빌오픈에 3번(2006, 2012, 2014년)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몽피스는 네번째 오른 결승전에서 달랐다. 그는 전보다 플레이가 성숙해졌다. 리커버리가 빠른 몽피스는 평균 10번의 랠리로 상대 축을 무너뜨린 뒤 기습적인 위닝샷으로 첫 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 몽피스는 2대 1에서 단 한차례 브레이크를 원샷원킬로 성공해 격차를 벌렸다. 이후 서브를 착실히 지키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US오픈 3회전에서 다비드 고팽(벨기에, 7위)에게 5-7, 1-5에서 무릎부상을 당해 기권했다. 이후 오른쪽 무릎 치료와 재활에 치중하고, 4개월 만에 코트로 돌아와 첫 대회부터 우승을 차지했다.
 
 
   
▲ 몽피스 [사진출처=카타르 오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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