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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클럽 전국 최강자로 ‘우뚝’전국스포츠클럽리그 우승...광주한뫼는 준우승
안성=황서진 기자  |  nobegub@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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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8  05: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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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안성맞춤A

2017 테니스 스포츠클럽 리그 최강전이 11월 25일과 26일 경기도 안성 국제정구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대표클럽 4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경기도테니스협회,안성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도 지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에 등록된 228개 클럽에서 활동하는 테니스동호인 클럽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역에서 예선리그를 거쳐 최종 발된 1위 클럽이 참가를 했다
경기 방식은 3복식으로 합산나이 100세, 90세, 80세로 팀을 구성했으며 전국대회 우승자도 2명까지 출전이 가능하게 했다.

우승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테니스용품과 트로피가 제공됐고 준우승팀에게는 70만원과 테니스용품이 주어졌다. 공동3위와 8강은 트로피와 상패 그리고 각각 4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테니스용품을 받았다.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은 대회사에서 ‘스포츠클럽리그 최강전은 전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최고의 팀들의 대결이기에 매우 멋지고 훌륭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져 기대가 크다“며 “테니스 저변확대와 건전한 생활체육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동시에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테니스인들의 축제의 장에서 부상없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토요일 낮 12시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안성시의회 의원 및 체육회 관계공무원이 참석했고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협회이사들도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바우덕이패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참가한 내빈과 선수단의 흥을 돋았다.

토요일 첫날엔 예선리그와 본선 16강 경기까지 진행을 했으며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김성배 해설의원의 명해설과 함께 STN이 중계방송을 했다. 8강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 중계방송과 더불어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체어엄파이어(주심)와 라인심판이 배정되었다.

경기 결과 안성맞춤 A팀이 막강한 우승후보였던 광주 한뫼팀을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둬 전국 최강팀의 자리에 올랐다.

우승한 안성맞춤 A팀(회장 이상호) “팀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우승을 일궈냈다”며 “우리는 여성 2명 남자18명으로 구성된 혼성클럽이다. 전국대회를 많이 다니는 열정맨들이 모인 순수한 안성맞춤 회원들이다”라고 말했다.

안성맞춤 A팀 회원 안지성씨는 “이번 대회는 취지도 좋고 클럽단체전을 전국단위로 하다보니 중계방송까지 해 안성을 더 널리 알린 것 같다”고 말했다.

준우승을 한 광주 한뫼클럽 서병현 재무이사는 “한여름에 일사병으로 병원에 실려 갈 정도로 열심히 훈련하고 승리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전국에서 모인 기량 좋은 선수들이 많아 매 게임 긴장을 늧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5개구에서 7월초부터 50여개 클럽이 모여 5회에 걸쳐 단체전 토너먼트를 치러서 한뫼클럽이 광주지역 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공동 3위를 차지한 순천 훼미리클럽 이억규 회원은 “이번 대회는 다른 지방에서 하는 대회보다 규모가 크고 안성 실내 코트도 멋지고 환경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공동 3위를 차지한 창원 남산테니스클럽 송경훈 회원은 “창원협회 지원으로 차량 4대로 나눠 타고 대회에 참가했다”며 “창원에서 두 팀 올라왔는데 4강에까지 올라와 기쁘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단체전을 진행한 조동민 레퍼리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통합되면서 경기진행이나 운영방식이 바뀌고 있는 과정에 있다”며 “이제부터는 동호인 따로 엘리트 따로가 아닌 통합된 대한테니스협회가 진행하는 생활체육 규정에 적용했다. 대한테니스협회 주관대회는 협회 대회 규정을 따르고 있고 테니스 플래너 시스템을 갖고 대진추첨도 공정하게 한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 

우승 안성맞춤A
준우승 광주 한뫼
공동3위 순천 훼미리/창원 남산

 

   
▲ 준우승 광주 한뫼

 

   
 

 

   
▲ 안성시 황인성 시장(오른쪽)과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 황 시장은 곽 회장에게서 '좋은 시설을 갖춘 안성에서 총상금 5만불남자챌린저대회 개최를 제안받았다'

 

   
▲ 대한테니스협회 임원과 안성시의회 의원, 안성테니스협회 임원

 

   
▲ 안성의 명물, 바우덕이 풍물패

 

   
▲ 공동3위 광주 한뫼/창원 남산

 

   
▲ 공동3위 순천 훼미리/창원 남산

 

   
   
▲ 안성의 명물, 바우덕이 풍물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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