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생활체육교실 운영

중구, 연안월디테니스장서 내달 14일까지

중구는 구민의 건강과 마음에 안정을 위해 “2012년 테니스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웰빙 시대에 걸 맞는 활기찬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체육활동을 실시하여 주민 체력 증진 및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여가선영 및 사회활동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것.
테니스 생활체육교실은 중구 항동7가 82-29번지 소재 연안월디테니스장에서 지난 7월 중순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테니스 생활체육교실은 매주 (월·수·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체육시설 내 전문강사 (전문 생활체육 테니스 지도자)1명을 배치 기본동작, 기술 등을 지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테니스 생활체육교실은 구가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야외 운동으로 선정하였으며 운영기간 후에도 주민들이 활용 할 수 있는 종목으로 여가활용 효과 증대를 기대하는 동시 향후 사업을 확대 운영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