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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지도자부에 쏠린 눈빅인천배 지도자부 결승...권용재 성종희 -설승환 유종수
신동준 기자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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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18: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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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여 동호인 앞에서 복식의 진수를 보여준 성종희

우리나라는 동호인테니스 천국이다. 매주 대회가 열리고 상금,상품도 합하면 국내 엘리트 대회 상금의 세배는 된다. 참가인원도 엘리트 초중고대학, 실업 합해 2천명인것에 비하면 5배는 된다. 

동호인대회에서 열리는 여러 부서 가운데 지도자부는 그야말로 동호인대회의 꽃이다. 경기력이 실업선수들에 못지 않은 은퇴 선수들의 향연이다. 해마다 3월1일이면 인천에서 열리는 빅인천배는 지도자들이 주관해서 그런지 지도자부가 꼭 있다. 그 지도자부 경기를 취재하려고 기자를 파견했더니 결승전에 300여명의 관중들이 경기를 관전했다.  아마도 이번 주말 남도 여수에서 열리는 여수오픈보다 관중이 많으리라.

지도자부가 모든 동호인대회에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테니스진흥협회는 지도자부가 없다.  선수출신은 한국테니스진흥협회와 무관하다.  대한테니스협회 동호인대회 가운데 지도자부가 몇개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지 않다. 경기력이 최고인 은퇴선수들이 설 자리가 많지 않다.  그렇다고 여수오픈같은 실업과 대학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에 은퇴선수들은 출전이 안된다. 오픈이 아니다. 클로우즈드다.

동호인대회에서도 지도자부 많지 않고 실업오픈대회도 은퇴선수는 환영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빅인천대회 지도자부는 귀하디 귀하다. 동호인대회마다 매주말 토요일 오전에 지도자부를 만들어 누구나 나오게 하면 그야말로 오픈대회다. 주니어 선수도 나오게 하면 로컬오픈대회다.

은퇴 선수들도 경기력 향상에 힘쓰고 주니어 선수도 멀리 가지 않아도 주중에 공부하고 주말에 대회 출전하는 누이좋고 매부좋은 경기 운영 방식을 권해본다.

요약하면. 동호인대회 열리는 곳에서 토요일 오전 지도자+주니어 오픈대회 개최.

 

   
 

 

   
 

 

   
 

 

   
▲ 결승전 경기에 앞서 설승환, 유종수, 김경수 대회장, 권용재, 성종희

 

   
 

 

   
▲ 설승환은 건국대 시절 국가대표 안재성과 복식 전관왕을 했다

 

   
▲ 이날 결승에는 테니스나라클럽 소속 지도자들이 올라와 300여명의 동호인앞에서 진기명기를 선사했다

 

   
▲ 지도자부 우승 성종희(테니스나라, 시흥협회, 바볼랏팀)- 권용재(테니스나라, 안양초원대림, 팀안양)

 

   
▲ 지도자부 준우승 설승환(어벤져스,테니스나라)-유종수(테니스나라, 팀윌슨)

 

   
 

 

   
▲ 한체대 시절 곤잘레스 포핸드로 유명했던 권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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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포츠는 관중이 있어야 제 맛이죠 ㅎ ㅎ 사실 이날 단체전경기가 있어 그나마 관중들이 좀 있었죠 테니스를 직접하는것도 재미 있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하죠.근처에 좋은 대회가 있으면 구경 많이 갑시다.관중들이 있어야 테니스도 발전하는데 일조 하곗죠
(2017-03-03 10: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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