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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협회 방문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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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7  08: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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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은 12월 2일~3일 이틀간 중국테니스협회를 방문해 상호 업무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곽 회장은 한중일 3개국이 협력해 테니스 수준을 높이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곽 회장은 한중일 엘리트 선수 국가대항전, 생활체육인 교류전, 지도자 공동 세미나 등을 열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중국테니스협회 랑웨이 부회장은 "한중일 3국이 협력을 하는 시도는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화답했다.

랑웨이 부회장은 "협회가 추천한 선수들에 대해 중국내 대회 본선 와일드카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대한테니스협회에서 만남도 없었고 요청도 없었기에 별 교류가 없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곽 회장은 중국 테니스 대회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배경, 선수 육성 정책, 롤렉스와 벤츠 등 굴지의 기업 후원 테니스대회 개최 등, '한국테니스'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것에 대해 질문을 하고 설명을 들었다.

이날 회의에 대한테니스협회에서는 곽용운 회장과 박상민 부회장, 박원식 이사가 참석했다. 중국테니스협회에서는 랑웨이 부회장을 비롯해 칭 샹링 사무국장, 프로선수를 관리하는 선 웬빙 프로선수 이사, 완 지안빙 경기이사 등이 참석해 3시간에 걸친 의견 교환을 가졌다.

랑웨이 부회장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국테니스단장으로 참석했고 양궁, 사격, 복싱 등을 관장한 중국 체육 실무총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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